“인구증가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복지향상을 위해 면 행정 계획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군의회사무과 전문위원직을 수행하다 지난1일 감곡면장으로 부임해 바뿐 일정을 맞이하고 있는 고창기 면장. 고 면장은 “공장입주 업체가 늘어나고 있는 감곡면은 비약적인 발전을 이룰 잠재력이 내재되어 있다”며 “농·공이 병행하는 조화로운 전원도시로 성장하는 감
“주민화합으로 지역 현안사업들을 역동적으로 추진해 원남면이 가시적인 발전이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군 농정과 농산물유통담당에서 지난 1일 원남면장으로 부임해 바뿐 업무를 맞이하고 있는 김진우 신임면장.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에 대한 파악과 면 행정에 가장 필요한 사안을 살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김면장은“원남 면민과 민원인들
음성군 감곡면 음성축협 송아지경매시장이 9일 첫 경매를 시작으로 매월 9일 송아지 경매가 오전 9시부터 열린다.9일 오전 9시에 이경호 음성축협 조합장, 박수광 음성군수, 관내 축산업 및 농협조합장 등 조합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축협 등록우 송아지 경매시장(감곡면 왕장리)에서 개장식을 가졌다.이날 수송아지 20마리, 암송아지 10마리 총 30마
갈수록 심화하는 경기 침체의 그늘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손길이 점차 줄어드는 이때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남모르게 아낌없는 사랑의 손길을 펼치는 송석환 선도위원의 미담이 알려지면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음성군 원남면 보룡리 송석환씨.10여 년 전부터 현재까지 원남면 학교폭력근절대책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송씨는 2001년.
오늘 어릴 적 고향의 정겨운 추억이 그리워지는 초여름 밤에 순수하고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오후 7시 30분부터 원남면사무소에서 원남면 체육회가 주최하고 원남면 이장 협의회, 원남면 기업체 협의회가 후원하는 작은 음악회가 지역주민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지역화합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열림식을 시작으로 초청가수 공연, 사이언스 매직쇼 공
음성군은 17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원남면 삼용2리 삼용천 제방 일대에서 풍수해로 인한 제방붕괴 대비 종합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매년 되풀이되는 태풍 및 집중호우에 대비해 초기 상황관리와 대응능력을 높이는 훈련으로 1단계로 예찰활동 실시, 배수구 및 양수기 점검 및 노후가옥 및 위험 축대 등 시설물 점검 및 감시, 2단계로 저지대 상습 침수
감곡면 주민들의 여가생활과 복지향상에 하루 15시간 충실히 업무에 매진하며 후방에서 주된 역할을 하고 있는 도우미가 있다.감곡면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신창섭) 관리인 강헌수씨(70)가 관내 주민들과 면사무소 직원들에게 칭찬이 자자한 장본인.강씨는 중원군 노은면 청소년 수양관 관리직을 10여년 근무하다가 감곡면사무소 직원 홍경옥씨의 소개로 지난 2007년 10
하당초등학교 제14회총동문 체육대회가 지난11일 모교교정 운동장에서 5백여 명의 선·후배 동문, 재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롭게 개최되었다.이날 대회에는 이기동 충청북도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반광홍 군의원, 정태완 군의원, 최임순 군의원, 이종빈 원남면장, 김상의 음성농협 조합장, 반재영 원남면 주민자치위원장, 차주영 원남면 체육회장,
원남면 새마을지도자(회장 남 고병식, 여 김기옥)에서는 오는 5월8일 어버이날을 맞아 원남면사무소 광장에서 원남면 노인을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원남면 노인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는 초대가수 공연 등으로 노인들의 흥을 돋궜고 13개 마을 노인들이 노래실력을 겨누는 실버가요제가 펼쳐졌다.
감곡애향동우회(회장 김재엽 49))가 처음으로 주최한 감곡어린이사생대회가 5월10일 감곡초등학교 교정 일원에서 높은 열기 속에 열렸다.이날 사생대회 행사장에는 이필용 충청북도의회 의원, 정지태 음성군의회 의원, 한길수 감곡면체육회장 등 여러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드높이고 고향사랑의 마음을 심고자 열린 행사에
환경오염 심각, 음성군 대책고심감곡면 원당3리 소재 장군저수지가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관리기관인 농촌진흥공사는 수수방관만 하고 있고 음성군은 대책강구에 고심만 하고 있어 인근마을 주민들과 환경단체의 강한 비난을 사고 있다.이곳 장군 저수지는 임대 유료 낚시터로 운영되며 관리가 잘 되어왔던 저수지였다.하지만 관리기관인
원남면에서는 3월을 『체납자 없는 마을 10% 달성의 달』을 목표로 정하고 마을별 지방세 체납액 징수활동을 전개한 결과. 30개 마을 중 『체납자 없는 마을』은 보천1리, 보룡1리, 마송2리, 하노1리, 주봉2리, 주봉3리, 문암1리, 조촌3리, 삼용1리, 삼용2리 등 10개 마을로 33%를 차지하며, 특히, 삼용1, 2리 마을은 지난해에 이어 체납자 없는
음성군 지역에서도 아직까지 청정 지역으로 보존되어 있는 덕생지역 삼용리 인근 하천 저수지가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이곳 하천은 지난해 10월 환경부에서 5억의 예산을 투입, 천연 기념물인 미호종개 5천마리를 방류하고 종 보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하천이다.얼마전 하천 인근에 대형 양계장이 들어선다는 계획으로 미호종개와 환경오염을 걱정하는 인근 마을
지난 3월 18일 음성군 감곡면사무소(면장 이선기)에는 육군본부로부터 2개의 화랑무공훈장과 증서, 기념품이 담긴 우편물이 전달돼 눈길을 끌었다.이 자랑스러운 훈장의 주인공은 동족상잔의 비극 6·25 사변 이후 60여 년 풍상의 세월을 돌고 돌아 어느새 환갑을 넘긴 나이에 아버지의 무공훈장을 양 가슴에 안은 정정희 할머니(63)다.정 할머니는 “이제야 조국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회원들의 변함없는 봉사활동이 감곡면 일원에서 펼쳐졌다.지난 6일 감곡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진학림) 회원 40여명은 춘절기를 맞아 관내 불우한 이웃의 가정을 방문해 장판교체, 도배 등 집수리 활동을 펼쳤다. 감곡면 왕장5리 최국도(63세)씨 집을 찾은 회원들은 묵은 벽지를 뜯어내고 새벽지로 도배를 해주며 깨끗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로 탈
“도내에서 식품 임가공 협회에 가입하여 활동하는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입니다”올해들어 사)한국떡류 식품가공협회 충청북도지부장을 맡아 분주한 하루를 맞고 있는 권오준 소망떡 방앗간 권오준 대표(48.감곡)"청결함을 유지하여 위생적인 식품을 가공해 공급하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입맛을 돋궈 가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할 계획입니다."그동안 한
음성군이 농촌지역을 현대적 감각을 갖춘 생활환경과 소득이 조화된 농촌 마을로 탈바꿈하기 위해 농촌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비롯해 농업생산 기반 시설을 정비하는데 박차를 기하고 있다.농민이 살맛 나고 농촌을 신바람 나게 하는 밑거름이 되는 농업기반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원남면 테마공원 조성사업 등 21개 사업에 65억 원을 집중투자할 방침이며, 농촌의 들녘을 누
음성경찰서(서장 이경순)는 지난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내 고추재배 농가의 비닐하우스 6,600㎡에 대한 봄맞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가졌다.최근 농번기를 앞두고 한해 농사를 시작하는 농민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지만 젊은 층의 대도시 이주로 농민들은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감소와 인력부족 등으로 농사를 짓는데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이번
음성 하당초등학교(교장 민광기)가 21일 제60회 졸업식에 6학년 졸업생들에게 자체 제작한 졸업앨범을 제공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하당초등학교는 전교생이 50명 남짓의 농촌 소규모학교로써 도시의 학교처럼 많은 비용이 드는 졸업앨범을 제작할 수가 없는 형편으로, 여러 선생님이 졸업앨범을 직접 제작하여 졸업생 어린이들에게 제공하였다. 이번 졸업식에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