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남면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이 지난 3일 원남면 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에서 권영동 음성군 부군수를 비롯한 반광홍, 이한철, 최임순 음성군의회 의원, 윤순중 음성소방서장, 연중희 음성군의용소방대장, 반재영 원남면 주민자치위원장, 최재식 원남면 이장협의회장 등 많은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거행 되었다.이날 이임한 허재선(60)대장은 2005년 1월 17일 대장으로
“지역 주민들로 하여금 신뢰와 사랑받을 수 있는 참 봉사단체로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오는 21일 개최 될 취임식 관계로 분주한 하루를 맞이하고 있는 원남면 의용소방대 반채광(49 보룡1리) 신임 대장. 반 대장은 지역 소방방재의 중심에서 위험을 감수한 화재 예방진압은 물론 지역봉사활동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경제불황에 따른 어려움이 계속되면서 소외된 어르신들의 건강이 뒷전을 맴돌자 이를 안타깝게 여기고 봉사활동을 펼친 병원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1일 음성중앙성심병원(최창수 원장)은 원남면을 찾아 지역주민은 물론 관내 주민을 상대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특히 교통이 불편한 관계로 아픈 몸을 이끌고 읍내로 직접 나와야 했던 어르신들의 여건을 고려
원남면 충청감리교회(목사 김효태)에서는 연말을 맞아 지난 15일 열린 사랑의 성금 순회모금행사에 성금 20만원을 기탁하였고, 17일 관내 30개 경로당에 귤과 라면 등 150만원 상당을 전달해 연말연시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이와 함께 맹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회장 지영호, 정순현) 17일 오후 2시 맹동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쌀(10kg) 20포와 라면
음성군 원남면 하당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윤달헌)에서는 모교인 하당초등학교가 복식수업 및 폐교 위기에 처하였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난 12월 13일 동문회 긴급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모교 발전방안을 협의하였다. 총 동문회는 모교발전위원회 구성, 남신초등학교와 공동학구인 음성읍 신천리 소재 금광포란재 아파트 거주 학생들의 통학을 위한 통학버스 운행 등에 소요되는
원남면이 마을 담당직원과 이장들이 합동으로 체납액 일소에 나서고 있다.원남면 고제설 이장협의회장 등 회원 30명은 12월 5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체납세금 없는 마을 만들기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마을담당 직원과 합동으로 체납세금 제로화 운동에 앞장서기로 했다.하반기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합동 징수반 운영과 음성군․읍면 합동체납액 정리의 날
음성군이 올해 6,855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의 지적전산도면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군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11월 현재까지 지적도면 1,493장의 지적공부상의 등록경계와 현지경계가 부정확하여 현지측량을 통하여 전산도면을 정확히 정비하여 주민의 재산권 보호와 신뢰성 있는 지적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음성군은 지적공
10월 10일 11시 최신의료 장비를 갖추고 현대식 건물로 신축된 원남 주봉보건진료소 준공식과 함께 고품질 의료서비스 제공에 나섰다.이날 준공식에는 박수광 음성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제막식 및 테이프 컷팅 등의 행사를 마련해 지역 주민의 건강과 의료혜택을 책임지는 보건진료소의 준공을 축하했다.주봉보건진료소
음성군 삼용리 일원에 조성하려고 하는 국방, 군사시설 낙하산 훈련장(전술강하훈련장)에 관련해 육군 제1987부대가 마련한 주민설명회가 결국 참석한 1백여 명의 인근 마을 주민들의 협조를 구하지 못하고 무산 되었다.지난 5일 덕생 초등학교에서는 낙하산 훈련장의 필요성과 타당성, 또한 주민들의 오해여지를 풀기 위한 육군 제1987부대의 주민 설명회가 개최 될
바르게살기 원남면위원회(위원장 김재수) 회원 40명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향가꾸기를 위해 한마음으로 뭉쳤다. 9월 4일 오전 10시부터 추석을 맞이하여 음성군을 방문할 손님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원남면 하당저수지 일원에서 추석맞이 국토사랑 대청결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저수지 주변을 대대적으로 청소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 봉사를
과거 광복산업개발에서 수년간 토석 채취사업을 해오다 부도와 함께 허가가 취소 된 감곡면 오향리 산230-2번지 석산이 또다른 업체의 토석채취 사업 허가신청에 휘말리며 주민들의 반발과 함께 이웃 마을간의 갈등까지 낳고 있다.음성군에 따르면 홍익산업(주)에서 감곡면 오향리 산230-2번지외 3필지에 토석채취허가를 신청했다.사실을 전해들은 주변 마을 영산1,2리
복숭아 출하 성수기에 맞춰 전국 최고의 복숭아라는 명성을 확인하고 대외 홍보를 통한 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햇사레 감곡 복숭아 축제가 오는 8월 23일 감곡중학교 운동장에서 감곡농협(조합장 권태화)의 주최로 막을 올릴 예정이다.햇사레 감곡 복숭아는 8월 중순에서 말경에 수확해야 가장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아 이때가 복숭아 소비자의 입맛을 확실하게 사
서울시립대학교 학생 50여 명이 지난 12일 충북 음성군 감곡면 문촌2리 마을을 찾았다.사회복지학과 1학년 강영빈을 비롯한 50여명의 학생은 10여 명이 한 조를 이뤄 오는 17일까지 복숭아 따기, 상자 접기, 잡초제거, 마을 대청소 등 농촌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최근 고령화로 인하여 일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농촌마을에 이처럼 학생들이 적극 참여해 부족한
음성군 감곡면에 위치한 철박물관(관장 장인경)은 음성군과 세연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제 7회 박물관 문화학교 - 철문화 체험교실”을 8월 5일(화)~7일(목) 2박 3일 동안 음성지역 초등학생 40여명과 함께 진행한다. 이번 체험교실은 우리나라 현대 제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동국제강 포항제강소 견학으로 현대의 제강공정을 접하여 근대 산업화의 근간이 되었던
음성군은 햇사레 복숭아 고장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햇사레 복숭아와 어울리며 지역 이미지 및 색채를 담을 수 있는 꽃복숭아 공원 조성키로 했다. 군은 아름다운 가로경관 조성으로 군민의 정서함양은 물론 우리고장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8월말까지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9월에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3억원을 투입해 구
지난 27일 오후 1시30분 매괴중, 고등학교 교정에서는 충북도교육청과 음성교육청 관계자 및 매괴중.고 교직원과 전교생이 참석한 가운데 열여덟 짧은 생을 살다간 고 윤덕근 학생의 가장 슬프고도 가장 아름다운 추도식이 열렸다. 매괴고 2학년에 재학 중이던 윤군은 지난 7월18일 재학생 여름방학 해외연수 코스인 하와이로 15박16일 일정으로 하와이행 비행기에
동부하이텍 사회봉사단체인 ‘다물단(多物團)’ 이 불우이웃에게 따듯한 온정의 손길을 펼쳐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19일 오전 9시 30분 다물단소속 제 2지단(대표 권영철) 7명의 회원과 감곡면사무소 담당자와 봉사자 3명은 폐암에 걸려 거동이 불편한 왕장리 송영순(80세) 할머니 댁을 방문하여 낡은 벽지를 뜯어내고 도배 및 대청소를 실시하여 깨끗한 환경 속
절도 행각을 벌여오던 기소중지자 조모씨(24 경기 안성)와 더불어 부정수표단속법 등 무려 28건의 수배가 걸린 김모씨(40 노동)가 음성경찰서 감곡 파출소(소장 조윤희)에 근무하는 김명수 경장과 홍기석 순경 등에 의해 검거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감곡파출소(소장 조윤희)에 따르면 상습사기 등 전과 3범인 피의자 조모씨는 지난 7월 6일 03:40경 감곡
(주)한국씨엔에스팜(대표 최석규, 원남면 구안리 135-3)은 지난 10일 원남면사무소를 방문, 김진우 면장에게 원남면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께 전달해 달라고 자사에서 생산하는 건강보조식품(백수원골드, 추출가공식품) 500개(3,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청소년들에게 우리음악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국악공연이 7월 11일 오전 11시 감곡면 원당초등학교 소강당에서 열렸다.음성군에 따르면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정서가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우리음악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전통문화공연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하여 문화의 질을 올리고 우리 전통음악에 대한 관심을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