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천자…무소속 출마 불사한나라당 공천을 받지 못한 대부분의 후보들이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으로 보이며 이달 말은 선거사무소 개소식으로 봇물을 이룰 전망이다.한나라당 충북도당의 기초의원 후보 발표 이후 공천에 낙마한 예비후보자들 대부분이 오늘(19일) 한나라당을 탈당했다.한나라당 음성군 기초의원 공천자 발표 후 공천을 받지 못한 대부분의
속보= 5.31지방선거 한나라당 광역·기초의원 공천자 발표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오늘(18일) 4차 공천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종 심의를 거쳐 도당운영위원회 의결을 통하여 5.31지방선거 한나라당 후보자를 발표했다. 이번 공천심사는 기초의원 101명, 광역의원 20명, 기초단체장 5명의 후보자를 선정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경선과 여론조사를 통하여 추가 확정 발
오는 4월 20일부터 시작되는 제7회 전국음성품바축제를 불과 4일 앞둔 음성군은 시선을 두는 곳곳마다 그야말로 눈이 부실 정도다. 70년대 새마을운동을 방불케 하는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음성의 거리만들기’ 범 군민운동이 기관사회단체에서 일반주민들에게 확산되면서 시가지는 눈에 띠게 깨끗해져 마음까지 상쾌하게 만들고 있다. 이렇게 주민들의 선진의식수준을 바탕
그녀를 따라 붙는 수식어는 다양하다. 한 가정의 안주인으로,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는 대표로, 한 라디오 프로그램의 해피통신원으로, 충북도명예관광기자로, 음성문학회 회원으로, 음성군자원봉사센터 사이버기자로, 자원봉사자로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맹활약을 떨치며 여성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88올림픽 당시 호돌이 제작팀의 디자이너로 활약할 정도로 우수한 디
올해 개최하는 제 7회 전국음성품바축제는 관광객들의 입맛에 맛는 축제로 기획을 하여 추진하고 있다.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여 체험해봄으로써 축제를 통한 자신의 존재가치를 부각시킬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계획으로 꾸며지고 있다. 더욱이 올해 개최하는 제 7회 전국 음성품바축제는 문광부에 추진하는 예비축제로 선정돼 심사위원들로부터
하필이면 그 곳에서 그 놈을 만났는데요 몸집이 엄청 큰 게 할아버지쯤 되는 것 같았는데요 지금이 어느 세상이라고 겁도 없이 차들이 질주하는 아스팔트 길위로 엉금엉금 기어나와 떡 버티고 있더라구요 온 몸에 돋아난 푸른 돌기가 숨 쉴때마다 불끈 불끈 일어서고 붉은 눈망울은 어딘가 깊은 곳을 바라보고 있었는데요 엉덩이로 깔고 앉은 땅을 앞다리 두 개로 꽉 누르고
음성군의회 가선거구(음성,소이,원남,맹동)한나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유승후씨가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유승후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기초의원도 당적을 가져야 하는가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한 결과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초인 군의회 의원은 말그대로 주민과 호흡을 같이하고 생활하는 것”이라며 “정당에 소속이 되었을시에는 한 조직원으로서 상하
음성경찰서는 14일 3층 대회의실에서 이종복 음성경찰서장, 운영협의회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경찰소년단 7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음성서 이종복 서장은 초등학생 24명, 중학생 70명 총94명의 소년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학교 내외의 학교폭력 등 근절에 앞장서 건전한 청소년 문화의 육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명예경찰소년단은 각 학교
노인들의 평생 교육의 장인 음성군 노인대학(학장 이홍구) 제28기 입학식이 지난 14일 음성읍 소재 음성노인회 회의실에서 열려 노인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지회장 정인성)주관으로 열린 이날 입학식에는 우건도 음성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이기동 도의원, 안병일 군의장, 이종복 음성경찰서장, 신정인 음성교육
음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박영수)에서는 2006년 장애인의 날과 장애발생예방 및 인식개선 주간(2006. 4. 17 - 21)을 맞이해 지역내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참여를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과 지역주민의 편견과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는 남신초·음성중·음성여중 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은 내 친구
음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정환)에서는 본격적으로 접어들고 있는 영농철을 맞아 오는 4월 25일까지를 벼 종자소독 및 못자리설치 중점지도기간으로 설정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읍·면으로 출장해 중점지도를 펼치기로 했다. 농기센터는 올해 풍년농사를 기약하며 모판흙 준비는 PH4.5 ~ 5.5정도의 산흙 또는 논흙을 중모 산파기준300평당 150ℓ를 준비하고 잘
지난 주말 음성군민의 자랑거리 인 음성군 봉학골 삼림욕장은 봄을 만끽하려는 가족단위 상춘객들이 몰리며 울긋불긋 갖가지 꽃들과 어우러져 한폭의 풍경화를 방불케했다.98년 6월 음성읍 용산리 일원에 조성된 봉학골 삼림욕장은 그동안 이러타할 휴양지가 없어 주말이면 외지로 떠나던 주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9만 음성군민이 즐겨 찾는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특히 웰빙
안녕하십니까 저는 82살이고 맹동면 봉현리에 살고있습니다. 자녀들은 나가 살고 있습니다. 아들, 며느리 세식구가 살고 있습니다. 쓸쓸이 지내고 있습니다. 예전과 달리 복지회관 경노당 실버가요제가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음성신문사 주최로 2003년 3월 29일 음성신문 8주년 기념 실버가요제 1회 또 2004년 3월 30일 음성신문 9주년 2회
대상 양대석(음성), 금상 채봉근(금왕), 은상 강영빈(맹동)씨 차지 지역주민의 녹색대변지 음성신문 창간 11주년 기념식, 제 4회 실버가요제가 지난 4월7일 음성군 복지회관에서 6백여명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종률 국회의원, 우건도 음성군수 권한대행, 이종복 음성경찰서장, 정인성 음성군 노인회장, 김광열
우리가 활용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어야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본보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음성지사 심동섭 팀장이 기고한글을 토대로 바람직한 의료보장 체제의 개혁방향에 대해서 개략적으로 소개해 보았다. -편집자 주- □ 현대사회와 의료보장 현대사회는 산업화에 따른 인구의 도시집중으로 대가족 제도가 붕괴되고, 사회구조의 다원화가 촉진
김학헌 예비후보…내일 도당 항의방문 조용주 예비후보…정보유출 만무 한나라당 음성군수 예비후보인 김학헌 예비후보가 상대후보측에서 여론조사 시기를 사전 인지한 정황이 드러났다며 정보유출에 대한 경위를 소명할 것을 요구하기 위해 충북도당에 정식 항의 방문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한나라당 음성군수 예비후보인 김학헌 전 음성군 과장과 조용주 변호사는 두 곳의 여
음성군이 폐기물을 무단방치했다며 중소기업에게 과징금을 부과했으나 법원이 과징금 부과취소 판결을 내린 뒤 해당 기업주가 군과 담당 공무원을 상대로 고액의 소송을 제기해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김진욱씨(54)는 음성군 음성읍 용산리에서 폐기물을 수집운반해 시멘트, 블록, 인공경량 골재 등으로 재활용하는 (주)PGI산업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03년 7
음성·진천지구 혁신도시 유치로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있는 음성군이, 음성을 전국최고의 혁신도시로 건설해 나가고 그 속에서 주민들이 주인공으로서 참 행복을 느끼고 삶의 질을 높여 나갈 수 주춧돌 마련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이렇게 전국 최고의 혁신도시 건설로 지역발전을 꾀하고 군민에게 행복을 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 2007
깨끗하고 정리된 거리를 걷고 있노라면 걷는 사람의 마음까지 상쾌해 지는 법, 이렇게 걷고 싶은 밝고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에 음성군 뿐 만아니라 지역 기관단체가 의지를 한데 모으며 성숙한 군민의식을 보여주고 있는 음성군의 불굴의 투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개인주의, 지역이기주의가 만연되어 가고 있는 안타까운 사회적 분위기속에 음성군이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최근 음성지역에서 각종 크고 작은 절도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특히 절도범들은 대낮에 아파트를 돌며 싹쓸이 절도는 물론 회사의 금고까지 털어 달아나는 등 대범함까지 보이고 있어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지난 15일 새벽 음성군 삼성면 모회사에 절도범들이 침입,회사에 있던 소형 금고를 열고 현금과 수표 등 1천여만원을 훔쳐 달아났다.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