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매주 토·일요일에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본 프로그램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매회 25명을 대상으로 하며,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두 달마다 새로운 주제로 진행하고 있으며, 10·11월에는 ‘평화와 환경’과 관련해 ▶우주 그립톡 만들기(토요일) ▶석고방향제 만들기(
음성군은 9월 24일(금) 개관한 음성군 금빛평생학습관에서 야간돌봄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야간돌봄실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늦은 시간까지 일하는 맞벌이 가정에 긴급 양육 공백이 발생할 경우 아동을 일시적으로 돌보는 역할을 한다.이용대상은 5세부터 9세까지 아동이며, 운영시간은 오후 3시부터 9시까지로 1일 최대 3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또한, 야간
조병옥 음성군수가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연이은 발품행정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조병옥 군수는 지난 9월 13일 기재부, 행안부, 국토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한 것에 이어 30일 국회를 방문해 임호선 국회의원과 이종배 국회의원, 이장섭 국회의원을 차례로 만났다.국회의원 만남에서 조 군수는 음성군의 현안사업이 2022년 정부예산에 반영돼 군민 숙원이 조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위원장 박형용)는 9월 28일(화) 도의회 회의실에서 이숙애(청주1)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지역아동센터 20년 성과와 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 박문희 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성태숙 정책연구소장이 ‘지역아동센터를 통한 아동돌봄 발전 방안’으로 주제발표후 지정토론자들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충북지역아동센터연합회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10월 6일(수)부터 31(일)까지 충북문화관에서 화가 안승각·안영일 父子의 예술과 삶을 조명하는 ‘거장의 귀환’ 전시를 개최한다. 충북문화관은 개관 이래 지역의 근현대 예술인에 대한 조명작업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왔다. 이번 전시는 2020년 충북미술교육자들 전시에서 한발 더 나아가 충북미술교육의 토대를 마련하고
충북도청에 근무하는 노희구(56세) 사무관이 최근에 실시된 한자 급수자격검정시험(대사범)과 한자한문 전문지도사자격시험(훈장 1급)에 동시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노 사무관은 (사)대한민국한자교육연구회가 주최하고 대한검정회가 주관한 제91회 급수자격검정시험(5월 29일 실시)에서 15등급 가운데 최상위 등급인 대사범과 제72회 전문지도사자격시험(8월 28일
노근리사건희생자들의 추가 심사를 비롯한 희생자 및 유족들에 대한 보상의 길이 마침내 열렸다.충청북도는 9월 28일(화) 국회에서 열린 9월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노근리사건 희생자 심사 및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하 노근리사건특별법) 전부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노근리사건특별법이 처음 제정된 2004년 3월 5일 이후 17년만이다
충청북도는 9월 29일(수)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 구분을 위해 ‘코로나19 백신접종완료 확인된 좌석 테이블’ 안내 표시판을 제작하고 시군 및 협회 등을 통해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등에 배부했다.안내 표시판은 총 9,000부를 제작했으며, 도내 3,000개 업소에 3부씩 전달됐다.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이 단계별로 바뀔 때 마
충북의 장애인 학대 예방 및 권익옹호를 위해 충청북도와 충북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적극 앞장서고 있다.충북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장애인 학대와 관련해 ▲의심사례 접수, ▲응급조치, ▲정신적․신체적 피해 회복지원, ▲법률상담 등의 지원과 피해 장애인의 일상생활 회복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장애인 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사회적 관심을 높일 수
추석연휴 이후 음성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거세게 급증하고 있다.최근 추석연휴 이후 5일간 5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대확산의 우려가 현실화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 최근 23일부터 27일까지 50명의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외국인 등 집단감염이 속출했던 지난 8월(#524~#590) 66명에서 9월 27일 오후 2시 40분 현재(#591~#700) 109
충청북도교육도서관(관장 주병호)이 ‘내 맘에 ON 도서관’을 슬로건으로 9월 27일(월)부터 10월 30일(토)까지 제9회 충북교육도서관 북 페스티벌을 대면 ·비대면으로 함께 진행한다.학교도서관, 지역교육도서관과 연계해 열리는 북페스티벌은 강연‧ 전시 ‧체험‧상담 등으로 다양한 독서 행사가 펼쳐진다. 강연에는 의사 남궁인 교
음성군이 비위 업체의 환경미화원 21명을 공무직과 기간제로 전환 고용하면서 지난 16일 첫 출근을 시작했다.비위 파문을 일으켰던 음성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문화환경이 음성군 직영체제로 전환되면서 소속 환경미화원들을 공무직과 기간제로 고용 전환했다.24일 음성군에 따르면 음성군 직영체제로 전환된 환경미화원은 총 23명이다. 이 중 16명은 정년 6
충청북도가 2022년 정원분야에 역대 최대인 국비 40억 원을 확보하고,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생활밀착형 실내‧외 정원 조성에 적극 나선다.‘생활권 정원 조성사업’은 실내‧외 공기질 개선, 경관 창출, 휴식과 소통의 공간 제공 등 생활 환경 개선과 정원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주요사업으로는 △생활밀착형 실내 정원
음성경찰서(경찰서장 남정현)는 17일 추석명절 연휴를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새 생명 장애인의 집’을 방문하여 시설관계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사랑의 손길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날 방문은 남정현 음성경찰서장을 중심으로 경찰발전협의회와 음성경찰서 직장협의회가 함께 위문하여, 명절 인사를 나누고 쌀, 라면, 휴지 등 위문품을 전달하는
한국동서발전(주) 음성그린에너지건설본부(본부장 이영찬)와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건용)는 한가위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14일과 16일 음성군 종합운동장 광장에서 사과, 복숭아 등 과일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은 음성군내 거주하는 새터민, 사할린동포,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 등 250가정에 12,500(천원) 상당의 사과와
충북도는 대를 이어 내려오는 지역의 대물림음식업소 8곳을 선정했다.충북도는 지난 7월 대물림음식업소 모집을 시작으로 1차 서류심사, 맛·대물림·위생·서비스·완성도 분야에 대한 현장심사에 이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의를 거쳐 최종 8곳을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대물림음식업소는 △진미집(청주,오리백숙), △유명오리촌(청주,한방오리백숙), △무궁화식당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21년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에 청주시 낭성면 청토청꿀의 김대립 대표가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은 2009년부터 농촌진흥청이 5개 분야(식량, 채소, 과수, 화훼·특작, 축산)에서 농업인의 자긍심 향상과 우수사례 공유·확산으로 농업인들의 성공의지를 확산하기 위해 선발하고
15~64세 고용률 도내 1위…7조6000억 투자유치 달성 1만1000여 명 일자리 창출…인구유입 기반 가능성 ↑ 충북 음성군이 투자유치의 날개를 달고 ‘2030 음성시’ 건설의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조병옥 음성군수 민선 7기 투자유치액이 무려 7조6천억 원으로 군정 역대사상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특히 충북도에서 15~
미스터 션샤인, 동백꽃 필 무렵, 라켓소년단 등의 드라마에 출연한 아역배우 김강훈이 충북 안전체험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충북소방본부(본부장 장거래)에 따르면 9월 17일(금) 상당구 월오동에 위치한 충북 안전체험관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김강훈 배우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위촉을 통해 김강훈 군은 내년 9월까지 1년간 소방 홍보와 각종
혁신도시 교육과 문화 유산을 손으로 쓰고, 마음에 담는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충북혁신도시 초·중학교 5곳과 협력해 공동으로 추진하는 '교육·문화유산 만들기' 프로그램이 9월부터 실시한다.전국 혁신도시 가운데 처음 시도된 이 프로젝트는 충북혁신도시 내 동성초(교장 김혜용), 옥동초(박현숙), 상신초(교장 이진성), 동성중(교장 이태호), 서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