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중부4군(증평․진천․괴산․음성군) 경대수 국회의원은 제19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에서 중부4군(증평․진천․괴산․음성) 경대수 국회의원이 제19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에서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에 각각 소속되어 3개의 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게
□ 모집개요학력/경력/성별/나이 : 제한 없음모집인원 : 2명 (편집기자 1명, 사무직(경리) 1명)근무형태 : 정규직근무요일: 주 5일(월~금)복리 후생 : 4대보험, 연금보험 □ 편집기자 자격요건기본 요건 : 포토샵 가능자우대 조건 : 메켄토시 가능자 □ 제출서류1. 이력서2. 자기소개서 □ 접수기간2012년 7월 9일~ 7월 16일까지 □ 접수방법본사
수도권 전철 노선(동탄-혁신도시) 변경으로 음성군민이 크게 반발했던 중부선 전철노선(음성 감곡-혁신도시)이 다시 2011-2012년도 충북도 종합계획에 포함됐다.충북도는 지난해 1월 국토해양부 제4차 국토종합계획수정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도종합계획 수정계획을 마련해 2008년 종합계획에 포함됐던 감곡-혁신도시-증평-청주공항으로 연결되는 노선에서 지난해 12월
음성읍 음성로타리클럽(회장 유영욱)은 회장 이취임식 개최 시 화환 대신 받은 쌀 60포/10kg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음성읍사무소에 기탁했다.김석중 음성읍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잘 선별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여름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나서 일손 난에 허덕이는 농민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고 있다.천안시 소재 남서울대학교 학생 50여 명은 소이면 후미3리(이장 정효택)에서 수박수확, 넝쿨제거, 제초작업 등 뜨거운 날씨에서 아랑곳하지 않고 내일처럼 농사일을 도와 주민들로부터 큰 고마움을 사고 있다.남서울대학교와 후미3리의 인연은 20
음성군(군수 이필용)이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9일 금왕읍 주민자치센터에서 평생학습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군은 이를 시작으로 9개 읍면별 주민자치센터를 거점벌 평생학습센터로 지정하는 현판식을 연달아 추진할 계획이다.군은 이를 계기로 인적, 물적 평생학습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 활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질 높은
음성군은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자치행정 구현을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2012년 하반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11월 말까지 공모한다.하반기 공모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며, 공모 내용은 ▲행정운영의 능률화 방안 ▲지역축제의 개선 및 활성화 방안 ▲에너지절약, 일자리창출, 경제살리기 등 주요 군정현안사항 ▲기타 교육, 환경, 복지, 문화, 경제, 농업 전
음성경찰서(서장 윤중섭)는 지난 7일 자살을 기도하던 한 가정 어머니의 소중한 생명을 구해 주위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지난 7일 00:10시경 A씨(여, 45세)는 부부싸움을 한 후 집을 나가 A씨의 딸에게 “하늘에서는 잘 지켜봐 줄께. 엄마가 미안해.”라는 문자를 보낸 후 연락이 끊겼다.이에 놀란 A씨의 딸은 눈물을 흘리며 근처에 있
“진취적인 자세로 창의성있는 봉사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대소라이온스 지세곤 회장 뒤를 이어 취임한 박정근 회장의 취임 일성이다.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대소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7일, 대소농협2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필용 음성군수, 경대수 국회의원, 이광진 충북도의원, 손달섭 음성군의원, 고창기 대소면장,
6일, 대소면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이 음성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됐다. 음성소방서 대소면의용소방대 19대 류지홍 대장 이임식과 20대 성백민 대장 취임식에는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남궁석 음성소방서장을 비롯해 이필용 음성군수, 이광진 충북도의원, 이대웅, 손달섭 군의원, 고창기 대소면장, 김창규 대소농협조합장, 최덕섭 이장협의회장
음성로타리 클럽(회장 유영욱)은 지난 6월 28일 취임식때 화환 대신 들어온 쌀(10kg, 60포대)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음성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음성읍장 김석중은 “ 관내 어려운 이웃을 잘 선별하여 단비처럼 쓰일수 있도록 알맞게 배분 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서부지구 충북북지방 음성클럽 제37대 박재덕 이임회장, 제38대 김성기 취임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지난 7일 국제와이즈멘 음성클럽회관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김사현 서부지구 총재를 비롯해 이승훈 서부지구 부총재, 조완주 지역개발위원장, 김성무 음성신문이사, 안해성 음성새마을금고이사장, 각 읍면 클럽회장, 회원등이 참석
▲ (사)제16회 한국미술협회음성지부전 명제: 추억속으로 / 재료: 유화
후반기 의장에 손수종 군의원이 선출됐다. 또한 부의장에는 조천희 군의원이 선출됐다.
지방은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원이지만 당뇨병, 동맥경화, 심혈관계 질환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특히 복부비만을 유발하는 중성지방은 뱃살에 저장돼 지방산으로 분해되어 혈액 속에서 나오게 되는데 이렇게 혈액 내 지방산이 과다해지면 인슐린 시스템이 고장 나게 된다.인슐린 시스템이 고장이나 충분한 인슐린이 분비되지 못하면 지방산이 비정상적으
군의회가 지난 6월 26일 235회정례회의에서 420억원의 빚보증을 선다는 내용의 '생극산업단지 사업부지 책임분양 동의안' 건을 표결 통과 시키면서 음성읍민의 강한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한때는 지자체의 산업단지가 황금알을 낳은 오리였지만 경기불황으로 기존의 산업단지도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고, 수익성이 보장된다면 건설업체에서 먼저 공사를 추진하자고 간청할 상황이었을 것이다.또한,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에도 개발 의향을 타진하는 등 계속 추진해 왔지만 이마저도 거부당한 전망도 불투명한 산업단지를 지자체가 빚보증으로 추진
“정말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그 추운 날 아무도 들어가려 하지 않는 구제역 현장에서 밤새 고생하는 축산농민과 공무원을 보며 눈물을 흘렸고, 정부예산 1천억 원을 확보하는 기쁨도 맛봤습니다."이필용 음성군수는 지난 2년을 이렇게 회고했다.이달로 민선5기가 반환점을 돌았다. 이 군수는 2년 동안 서울과 부산을 50차례 이상 왕복하는 거리인 20,000km를 달렸다. 또 구두 뒤축을 1년에 3번씩이나 갈아가며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을 펼쳤다.중앙부처와 도청을 수시로 드나든 그의 노력은 예산 확보로 이어졌고, 경제지표와 각종 평가 등으
분주한 하루일과를 마치고 골목길에 들어섰다. 가로등에 가려 관심 없이 지내던 달빛이 오늘따라 내 마음 한가운데와 있다. 달빛아래 활짝 핀 뜰 앞의 철쭉이 향수(鄕愁)를 자아낸다. 명리(名利)를 떨쳐 버리고 한걸음에 고향으로 달려가 그 옛날의 소꼽친구도 만나보고 싶고 집 떠날 때면 멀어져가는 자식을 지켜보시며 배웅해 주시던 어머니를 한 걸음에 달려가 뵙고 싶
강이 마르고 호수의 바닥은갈기갈기 찢어지고농부의 마음도 무엇이 다를까목숨과도 바꿀 수 없는 금싸라기 같은 땅농작물이 타들어가고논에는 모내기를 그저 못하다니이 무슨 날벼락 같은 소리인가한 평생 흙에서 배운 철학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소박하게살아가는 농민들 그것이 무슨 죄인가농민들의 가슴 안을 이리도 태운단 말인가집나간 자식을 기다리는 부모의 심정으로비
지난주 언론보도에서 ‘대한민국이 '20-50 클럽'에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가입하였다.’고 하면서 '30-50 클럽'(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인구 5000만명 클럽)에 가입할 가능성은 어느 정도일까?’라는 기사가 눈길을 끌었다. 미국의 외교 전문지 ‘포린폴리시’는 "한국은 이미 선진국 대열에 합류했고, 향후 5년 내 1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