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보건소(소장 김주오)는 지역 내 19세 이상 성인 9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12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전국 253개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 동시에 시행되는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2008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질병관리본부와 건국대학교의 협조로 음성군민의 건강수준, 건강생활습관, 의료이
음성군보건소는 여름방학을 맞은 의료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치아 관리에 나섰다.군 보건소는 6일부터 3일간 음성군 음성읍 향애원 원생들을 대상으로 치아관리 교육과 이 닦기 체험, 구강검진, 치아 홈 메우기, 불소이온도포, 스켈링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보건소는 양치 실을 이용해 치면 세균막 검사 후 결과를 원생들에게 보여줄 계획이다. 또 현미경을
음성군보건소 건강증진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지킴이로 자리 잡아 찜통더위에도 이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건강증진센터는 지난해 4월 개관했으며 지금까지 1만 7000여명이 이용했다. 이곳의 인기 비결은 전문가의 지도로 유산소와 근력 운동 장비를 이용해 체지방 감소는 물론 근육 발달, 비만탈출을 돕는데 있다.뿐만 아니라 운동 시작 전 체지방과 체력측정
“건강을 해치는 잘못된 일반상식” 중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잘못 알고 있는 대표적인 상식으로 “첫째 한국인은 하루 세 끼 김치를 먹으므로 식이섬유가 충분하다. 둘째 문을 닫고 선풍기를 틀어 놓은 채 잠을 자면 질식사 할 수 있다. 셋째 암은 체질 탓이므로 담배나 술과는 관계가 적다. 넷째 성격은 혈액형에 따라 다르다.&rd
음성군은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독거노인, 거동불편자등 취약계층에 대해 폭염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폭염 대책 마련에 나섰다.군은 최근 여름철 평균기온의 상승과 함께 전국적으로 33℃ 이상의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폭염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마을앰프방송 및 전광판 등을 활용할 계획이다.또 폭염 대비 취약계층 보호·관리 강
음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박영수)은 우정사업본부 지원으로 26일 ~27일 양일에 걸쳐 「2012 장애가정 청소년 ‘mentoring' 가족캠프」를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캠프는 장애가정 청소년(멘티), 7명과 멘토 2명, 가족 9명, 직원 2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괴산에 위치한 수옥정에서 실시된다. 이번 행사는 가족간 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프로
음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박영수)은 33명(이용자12명, 결연아동5명, 담당자5명, 자원봉사3명)과 함께 문경일대(충주 수안보)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즐겁고 신나는 주간보호센터 여름캠프”를 진행했다.이번 여름캠프에서도 한화L&C ㈜음성공장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은 물론 식대비, 한화리조트에서의 숙박, 문경관람비
음성군은 20일 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급식 관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특별위생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계절, 예방 교육을 통해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을 위해서 마련됐다.교육 대상은 지역 내 50인 미만 사회복지시설의 시설관리자와 종사자 등이다. 군에 따르면 학교급식시설을 비롯한 50인 이상 급식시설은
음성군 노인복지관(관장 유지숙)은 지역 노인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여름철 건강 행사를 진행했다.19일 충주의료원(원장 배규룡) 전문의들이 복지관 1층 건강지원실에서 무료진료를 진행했다. 전염병 감염과 식중독 발병 등의 위험이 큰 여름 자칫 건강을 해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충분한 휴식과 수분보충 등 여름철 건강관리
일상생활에서 의학적으로 근거 없는 상식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 과학적으로 증명된 진실인양 포장되어 전해지고 있는 것이 있다. 우리는 간혹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라는 속담을 쓰곤 한다. 이 뜻은“미숙한 사람이 괜히 설치다가 오히려 일을 그르쳐 놓는다.”는 말로 미신으로 잘못 전해져 온 건강에 대한 상
음성군이 여름철 수인성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홍보를 강화한다. 음성군 보건소(소장 김주오)는 지속된 이상기온과 장마철 등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성 질환의 발생 우려가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감염병에 대한 신속 검사 의지와 예방을 위한 개인 위생수칙 등 주민들의 행동요령을 소개했다.수인성·식
법정감염병인 수족구병의 유행이 지속되며, 올 들어 처음으로 국내에서 수족구병 사망자가 발생해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이에 음성군 보건소(소장 김주오)는 군민들의 감염예방을 위한 예방요령을 안내하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수족구병은 장바이러스에 의해 전염되는 질환으로, 환자 대부분이 6세 미만의 영유아로 여름과 가을철에 주로 유행하며, 보통은 가
음성군의 건강한 모유 수유아가 지난 11일 개최된 제12회 충청북도 모유 수유아 선발대회에서 34명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음성군은 지난달 26일 모유 수유의 우수성을 알리고 모유 수유의 자율적 실천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제9회 음성군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건강한 모유 수유아 선발했다. 이날 선발된 5명의 아기가 제12회 충청북도 건강한 모유
부윤초 축구실력이 일취월장하고 있다.부윤초등학교(교장 김명기) 동아리축구단은 동아리축구 음성대회 2개 부문에서 우승했다.제11회 교육감기 4.5.6.7학년별 동아리축구대회 겸 제7회 설암(김천호)배 축구대회 음성지역 1부 대회 4개 부문에 출전한 부윤초 축구가 남자 5. 6학년부 우승, 남자 4학년부 3위, 여자부 3위에 입상하는 발군의 실력으로 쾌거를 이
음성군은 무더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음성군 노인복지관(관장 유지숙)은 8월 말까지를 폭염대비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폭염에 취약한 노인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국민행동 요령과 폭염예방 9대 건강수칙 등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또 노인복지관 사군자, 서예반에서 직접 만든 한지 부채를 재가노인에게 전달했
지방은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원이지만 당뇨병, 동맥경화, 심혈관계 질환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특히 복부비만을 유발하는 중성지방은 뱃살에 저장돼 지방산으로 분해되어 혈액 속에서 나오게 되는데 이렇게 혈액 내 지방산이 과다해지면 인슐린 시스템이 고장 나게 된다.인슐린 시스템이 고장이나 충분한 인슐린이 분비되지 못하면 지방산이 비정상적으
음성군은 4일 오후 3시 관내 지역자율방재단 등 관계기관과 사회단체와 합동으로 봉학골 산림욕장과 용산저수지 등에서 제196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지난 1994년 성수대교 붕괴사고,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등 대형 재난이 발생함에 따라 우리 사회 곳곳에 남아 있는 안전 불감증을 청산하고 국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경제적 발달로 삶이 윤택해 지면서 운동은 단순한 신체활동이 아니라 개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필수조건이 되었으며, 식생활이 윤택해 지면서 식생활 습관의 질적 향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성인병 예방을 위한 방법으로 운동과 영양의 중요성이 매우 강조되어 가고 있다.아울러 체력관리와 증진을 위한 근육의 양적향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충분한 영양소가 필요하며, 특히
음성군 보건소(소장 김동섭)는 27일, 새마을회관 2층에서 대한노인회 회원 300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경희의료원 의학박사 원장원 교수를 초청해 ‘노인의 건강과 질병 예방을 위한 성공적인 건강관리요령’이란 주제로 어르신들의 성공적인 건강관리로 건강생활실천 변화를 유도하고, 주민 건강관리 향상을 통
음성군은 대소게이트볼장에서‘8회 음성군연합회장기 여성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군 게이트볼연합회(회장 반기종) 주관으로 26일 개최된 이번 대회는 회원 35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예선은 리그전,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A조 B조 각 4개 코트로 나눠 치러졌다.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의 체력 증진과 건강한 노후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