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이 「2009년 민방위 업무 발전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제34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일을 맞아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받는 영예를 차지했다. 음성군은 찾아가는 민방위 교육훈련을 23회 5,800명 실시하였고,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12개소의 수질검사를 수시로 실시 주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을 공급하고 하고 있으며, 46종 1,827점의
음성군 노인복지관(관장 류지숙)에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22일 복지관 이용 회원분들의 주관으로 ‘제6회 사랑의 송편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빚은 사랑의 송편은 7개조로 편성된 노인 자원봉사자들이 가족들로부터 적절한 수발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 103명을 직접 방문 전달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위하여 복지관을
전통을 바탕으로 신바람 나는 미래를 가꿔가는 9만 음성군민의 화합 축제인 설성문화제가 16일부터 4일간 음성청결고추 축제와 함께 개최되어 신바람 나는 음성군민의 의지를 하나로 모아 군민 대화합을 이루는 큰 성과를 거두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고추축제․문화예술․민속 체육․체험행사 등 행사내용을 세분화하고 전통과
음성우체국(국장 김영기)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 제28회 설성문화제 기간 동안 음성지역 우수농산물을 우체국택배로 접수받아 안전하게 배달 시켜줌으로써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음성우체국은 지난 5월 우수농산물 공동 판촉 협약식을 개최함에 따라 우체국에서는 축제기간동안 많은 직원들이 축제행사장에 나와 음성지역 우수농산물인 청결고추
동부건설 음성사업소(소장 : 김태삼)가 21일 (사)대한노인회음성군지회 독거노인사업단(노인돌봄기본서비스)을 통해 생극지역 독거어르신 60명에게 쌀 60포(10kg)를 기탁했다. 동부건설에서는 매년 명절 때마다 생극 지역 독거어르신에게 선물셋트 등을 기증해 왔으며 매월 생극하나로마트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독거어르신에게 월정액의 식료품을 지원하고 있다. 동부건
대소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영구) 회원 15명은 20일 노부부가 외로이 살고 있는 할아버지댁을 방문해 습기로 얼룩진 천정과 바닥을 뜯어내고 도배와 장판 교체 봉사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 15명이 참가해 얼룩진 벽지를 새롭게 도배하고 눅눅해진 장판을 새 장판으로 교체하는 한편 집안 구석구석을 말끔하게 청소하고 오래
음성군이 과수 주산지를 대상으로 용수공급, 배수로 및 경작로 등 생산기반을 구축하여 경쟁력 있는 과실생산 거점으로 육성지원하는 과수 생산 기반 정비사업을 지난 4일 충북도로부터 사업시행 인가 승인을 받아 감곡면 문촌리 일원에 4,325백만원의 사업비로 2009~2010년(2개년도)에 걸쳐 145ha을 대상으로 9월 중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 관정개
금왕읍(읍장 심주섭)에서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로를 가꾸기위해 상가 앞 화분 가꾸기 사업과 유휴지 유채꽃 식재 등으로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 금왕읍 자치위원회(위원장 심현보) 위원 25명은 금왕읍 무극4리 뒷골목 벽화 그리기 사업을 마무리한 데 이어 시가지 도로변과 상가 앞에 100개의 국화 화분을 음성소방서 옆 유휴지에 유채꽃을 파종하여 만개한 꽃들로 한
▲ 제13회 한국 미술 협회 음성 지부전
디즈니.픽사에서 만든 디지털 만화영화 아이들과 부모들이 가득한 영화관에서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영화를 보았고 밖에 나와서도 상쾌한 기분이었습니다.꿈과 낭만 모험 등 현실에선 일어나기 어려운 일들 가득한 내용이 디즈니사가 추구하는 또 한 번의 도전에 성공한 걸작입니다.평생 모험을 꿈꾸던 칼은 더 이상 그 꿈을 이루기 어려운 상황 이였으나 8살 탐험가 러셀이 찾아와 수천 개의 풍선을 달아 집을 통째로 하늘로 띄워 남아메리카 정글지역으로 모험을 시작 합니다.세계에서 제일 긴 베네수엘라 “엔젤” 폭포를 모델로 탄생한 낙원 파라다이스 폭포를
억새밭을 지나면 둔덕이다. 노을 지는 하늘이 다가오면서 눈부신 가을이 펼쳐진다. 벼이삭은 물결로 출렁이고 그 너머 낫을 든 농부의 모습도 평화롭기만 하다.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결실에 대한 자부심보다 황금물결을 보며 모든 고초를 잊었을 것 같다. 못자리 할 때는 지붕이 날아갈 정도로 바람이 분다는데 어찌 견디었을지. 장마가 지면 또 밤잠도 설치면서 돌
할증된 시간을 질주하다가간혹 혓바닥을 길에 새기는 <이번주 감상 詩>
문화란 인류가 사회를 구성하여 살아가면서 얻은 지식과 신앙. 도덕. 예술.법률.습관 등을 뜻하는데 능력이 우수한 민족일수록 문화를 발전시켜 왔다.역사에서는 무력만을 능력으로 평가하며 문화를 말살시켜온 지배자들을 폭군으로 규정하였는데 도서를 불태운 진시황이나 네로 연산군이 해당된다. 상대적으로 문화를 발전시킨 지배자를 성군으로 지칭하는데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 등이 대표적 이다.평화와 행복의 조건 충족이라는 전제에서 문화가 발전하여 꽃을피우는데 곧 문화민족이나 문화도시라는 말은 문화를 형성한 민족이나 도시의 우수성을 나타내는 것이기에
복지사회를 운위(云謂)하며 정치를 하고, 행정을 한다고 말로는 풍년인데 빈부의 격차가 벌어지며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억대 보석반지를 끼고 거리를 활보하는 여인이 있는가하면 재벌 회장의 새로 지은 집이 수십억이라고 하는데 구두에 징을 밖아 신고 살다간 재벌 회장도 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많은 재산을 갖고도 검소하게 살아가는 이가 있는가
생극면 방축리 일원에 조성 허가가 완료된 분뇨처리장 시설을 놓고 이일대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급기야 지난 9월 9일에는 방축리 주민들로 구성된 ‘방축리분뇨처리장반대추진위원회(위원장 강성신)’가 음성군청을 기습 방문하여 분뇨처리장 허가 취소를 외치는 등 결사반대 투쟁을 벌였다. 박수광 음성군수가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해결 방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김중기)와 서울평화통일포럼(대표 손병문) 그리고 한반도미래재단(이사장 구천서)이 공동으로 주최한 “남북관계 어떻게 풀 것인가”에 대한 신평화구상 정책토론회가 10일 14시 해밀턴 호텔 코스모스 홀에서 민주평통자문회의 위원들과 한국지역신문협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다. 이명박 대통령의 8
현대수필가 100인에 음성수필문학회 반숙자 회장이 선정돼 수필선 “이쁘지도 않은 것이”발간됐다. 좋은 수필사에서 국내 수필가중 100명을 엄선하여 이들 수필가의 작품 40여편내외의 작품을 수록한 문고본을 발간하여 널리 보급하고 있다. 반숙자 수필가는 음성출생으로 음성수봉초와 음성중학교 청주 사범대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편생활에 몸담아오
삼성면 대야리(이장 정중구) 청년들이 지난 9월 12일 마을 어르신들을 섬기는 효를 실천하고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마을 이벤트를 열었다. 이번에 추진된 마을 이벤트는 타지로 나간 출향주민을 초청한 후 마을 연못을 방류하고 서식하고 있는 물고기 잡아 매운탕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한다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이날 마을 행사에는 이마을 출신인 김전호 단양 부군수
(주)진양이 삼성면 대사리 일원에 골프장을 조성하면서 그동안 주민들이 농사를 짓기 위해 이용해 왔던 관습로를 없애려 하자 일부 토지주들이 대체로(진입로)를 확보해 줄 것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음성군에 제출했다. 특히, (주)진양 리조트 골프장 측에서 대체 진입로 시설 계획이 없다는 거부의사를 분명히 함에 따라 인근 토지주들과 (주)진양 리조트 간의 마찰은 피
음성사랑나눔공동체 하천돌보기 모임(단장 주상보)에서는 지난 9월5일 금왕읍 응천일대에서 하천생태계 홍보 캠페인과 하천정화활동,주민 계도용 팻말설치등을 전개했다. 이날 음사공 하천돌보기 모임 회원 20여명은 하천 생태계의 중요성을 지역주민들에게 알리기위해 금왕읍 시가지를 돌며 전단지 배포와 계몽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금왕읍 응천 둔치는 물론 천내에 버려진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