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4월 7일(금)과 8일(토)까지 제52회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를 도내 일원에서 개최했다.도내 초등학생 966명과 중학생 1,068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5월 27일(토)부터 30일(화)까지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할 충북 대표선수 선발과 학생선수의 실력과 기량을 맘껏 펼치는 기회의 장을 제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2023년도 충북기능경기대회가 지난 3일(월)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청주공고, 충북공고, 증평공고, 충북반도체고 등 8개 경기장에서 오는 7일(금)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기능경기위원회 사무국인 한국산업인력공단(충북지사)이 주관하며, 도내 고등학교 및 대학, 기업체 등 여러 공공기관과 기업체
충북의 명문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세광고등학교(교장 이정배)가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하여 3월 31일(금) 본교 비전홀(강당)에서 2만3천여 명 동문들의 성원과 지역인사들, 교육가족들의 축하 및 미래의 다짐 속에 기념식을 가졌다.세광고는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라는 예수님의 말씀, ‘世光’이라는 교명 아래 청주제일교회 망선루에서 1953년 4월 1일 개교하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3월 31일(금) 옥천군을 방문해 200여 명의 주민과 만나 민선8기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옥천군청에서 열린 도정보고회는 충북을 새롭게 하는 ‘변화의 시작’, 충북의 출생률을 높이는 마중물인 ‘출산육아수당 지원’, 농촌문제의 해법을 도시에서 구하는 ‘충북형 도시농부’, 후생복
충청북도는 3월 30일(목) 괴산 달천 화양동야영장 일원에서 깨끗하고 맑은 수자원의 보고 청정 충북을 위한 ‘청정 충북 한강 맑은물 만들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충북도, 괴산군, 시민‧환경단체,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한강의 큰 줄기인 달천강의 수중내부 및 하천변의 수질정화활동과 수질환경복원 활동의 일환으로 수질개선 및 악취 저감을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취임후 처음으로 국립 괴산 호국원을 찾았다.김영환 지사는 3월 30일(목) 괴산군 문광면에서 열린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한 후, 인근 국립 괴산 호국원을 방문하여 호국영령에 참배를 하였다.정백규 호국원장의 안내로 현충탑 앞에 선 김지사는 예를 갖추어 분향과 묵념을 하며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였다.이날 참배를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3월 30일(목), 일본이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것과 ‘징병’의 강제성을 약화시킨 초등학교 사회과 교과서가 심의에 통과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했다.윤건영 교육감은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임에도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것은 영토 주권 침탈 행위라 볼 수 있으
충청북도는「공직자윤리법」 제10조에 따라 3월 30일(목) 관보에 게재되는 광역자치단체장 재산공개 내역 중에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재산증감 사항에 대해 ‘매각이 진행 중인 부동산과 관련하여 발생한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설명하였다.30일 정부 관보 게재 재산 증가분 관련, 재산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이는 것은 서울 종로 소재 건물의 매도 과정 중 재산신고 기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홍상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3월 28일(화) 충청북도 꿈드림 청소년단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꿈드림 청소년단은 학교밖 청소년의 시각에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사회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는 학교 밖 청소년 참여기구이다. 이날 위촉된 14명 청소년은 도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추천을 받은 지역의 대표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수입산 김치를 국산으로 바꿔보자는 못난이김치 의병운동이 어느덧 석달을 넘어 쉼없이 달려가고 있다. 못난이 김치가 이달 초에 충북을 넘어 수도권에 첫 진출한 이후, 태백산맥을 넘어 고랭지 배추의 고장인 강원도에 진출한다. 충북도는 못난이 김치를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1천평 규모의 1004마트에 공급을 시작으로 강원도 영동지역 주요 식자재마트로 공급처를 넓혀갈
충북 기능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2023년 충청북도 기능경기대회 참가선수 선서식이 3월 28일(화)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김영환 도지사와 운영위원장, 기술위원장, 부위원장, 참가선수 대표 등이 참석해 개최현황 보고, 선서식, 기념촬영, 선수단 격려 등으로 진행됐다.2023년 충북기능경기대회는 4월 3일부터 7일까
청남대는 인터넷 사전입장예약에 따른 관람객 불편 해소와 관람 편의 제공을 위해 기존 유지해오던 사전 입장예약제를 3월 28일부터 전면 폐지하고 성수기에는 월요일에도 개관한다고 밝혔다.기존 청남대는 부족한 주차공간으로 인해 관람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일 500대~600여대를 사전 승용차 입장 예약제를 받아 운영해 왔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로 지정해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3월 27일(월) 보은군을 방문해 보은군민 200여 명을 만나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주민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보은군청에서 열린 도정보고회는 충북을 새롭게 하는 ‘변화의 시작’, 충북의 출생률을 높이는 마중물인 ‘출산육아수당 지원’, 농촌문제의 해법을 도시에서 구하는 ‘충북형 도시농부’, 후생복지를 선행복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원장 김광호, 이하 ‘에너지산학원.’)은 태양광 발전 시스템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태양광 모듈의 신뢰성 평가 및 유지보수 실무’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모집 기간은 3월 23일(목)부터 4월 7일(금)까지다.교육은 4월 10일(월)부터 4월 11일(화)까지 충북테크노파크 태양광센터에서 장비를 활용한 현장 중심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에
’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KAIST 부설 충북 AI BIO 영재고가 청주시 오송읍에 설립된다. 충북에서는 교육여건 개선을 위하여 2009년 자사고 설립 추진을 시작으로 오랜 세월을 우수고등학교 설립에 힘써왔고, 도민의 열망을 담아 지난해 12월 KAIST 부설 충북 AI BIO 영재고 신설기획 연구용역 예산이 통과되어, 설립 추진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고,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고등학교 1, 2,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23일(목)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추어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주관하여 출제했으며,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 37분까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
겹쌍둥이 출산 후 어려움을 안고 있는 청주 30대 부부의 안타까운 사연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 가운데, 각계에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이와 관련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지난 3월 9일 사회관계망을 통해 쌍둥이 출산 축하와 함께 이 부부의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한 데 이어 22일 오후 산모가 입원중인 충북대병원을 찾아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지회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반려동물과 산책 등 도심 공원이나 아파트 주변 산책로 이용객이 늘고 있어 진드기 접촉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진드기가 활동을 시작하는 3월 말부터 5월까지 충북 도내의 도심공원과 아파트 주변 산책로를 중점으로 참진드기 발생 밀도 조사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 검사를 추진한다.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민선8기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주요 공약인 ‘추억공유 디지털 영상자서전 사업(이하 ’영상자서전‘.)’이 도내 보훈단체중 하나인 6.25참전유공자회 회원 어르신을 대상으로 3월 22일(수) 첫 촬영을 시작했다.이날 6.26참전유공자회 충북도지부(지부장 연병권) 회의실에 마련된 촬영 현장에는 고령의 회원 10여 명과 영상자서전 전담기관인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충청북도는 민선8기 도정 목표인「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 실현을 위한 2023년 도지사 시군방문을 3월 21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오늘 첫 방문지인 괴산군에서 열린 지역원로와 청년층을 두루 망라한 200여명의 도민과의 대화에서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주민 애로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도정운영방향 설명은 충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