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신천·읍내지구, 음성읍 신천리 220번지 일원 400필지, 211,756㎡에 대하여 지적재조사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4일부터 주민 공람공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 일제 강점기 낙후된 장비와 측량기술로 작성된 종이 지적도의 부정확성으로 인해 토지 경계가 실제 이용현황과 다르게 된 것을 세계 표준의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음성 평곡초등학교는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제1회 어린이 사진전을 개최하였다. 어린이 사진전에는 2016년부터 2년간 방과후 사진교실에서 찍은 청사진, 토이카메라 사진, 친구들과 선생님이 함께 찍은 사진 등 다양한 평곡초등학교 어린이의 모습들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된 사진은 사진기를 처음 만져본 학생들이 그동안 배운 솜씨로 직
용산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음성읍민들의 열망과 의견이 조속한 사업추진 방향으로 모아지면서 내년 2월 예정된 투자심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더욱이 지난 10여년 간 첫 삽도 뜨지못하고 지지부진하게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음성읍 용산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민관이 힘을 모으기로 한 것.이처럼 지역주민들과 음성군이 향후 협조를 약속하며 용산산단
음성읍에 소재한 비석새마을금고(이사장 최병태)가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28일 비석새마을금고는 백미 20kg 20포, 라면 20박스(총 1백87만 원 상당)를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등 3개 읍면 저소득층 주민 20명에게 전달했다.최병태 이사장은 “많은 양은 아니지만 이번에 전달하는 쌀과 라
음성읍은 28일 매주 실시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 『행복Dream의 날』을 맞아 향토예비군 음성읍대(읍대장 백인식)와 함께 장애인가구 B(61세)씨 댁을 방문해 청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B씨는 지체 3급 장애인으로 거동이 불편하고 최근 치매가 진행되고 있어 가사활동 및 일상생일이 어려운 분으로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상태였다.이날 읍성읍장과 담
음성군은 지난 25일 다음 카페 ‘멋진 아빠와 시골동행’(회장 김희석) 동호회 회원들이 음성읍 용산리에 조성한 부용전원마을에서 가족 송년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가족 송년회는 전국에서 온 입주자 및 입주예정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건축 준공 후 전 가족이 전입하여 인구 15만 음성시 만들기를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음성읍은 24일과 25일, 2일간 설성로타리클럽(회장 조용민)이 용산리 봉학골 군부대 운동장에서 500포기 김장을 담아 음성읍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김장은 지난 8월에 설성로타리클럽 회원 및 음성고등학교 인터렉트 학생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김장배추, 무 등의 모종을 심어 수확한 것으로, 군부대장병, 인터렉트 학생, 로
음성 비석새마을금고(이사장 최병태)가 22일, 금고설립 48년 만에 마련한 신사옥 본점 개점식을 갖고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비석새마을금고 본점은 대지 1315㎡(397.7평), 1033.26㎡(312평) 3층 건물에 은행업무 창구 및 사무실, 회의실, 접견실, 주자장 등을 완비했다.비석새마을금고는 지난 1969년 9월 총자산 1924원, 회원 30명으로
음성 남신초등학교(교장 조원준)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대한 학부모의 만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2학기 방과후학교 공개수업을 실시하고 있다.한 주 동안 컴퓨터 외 12개 방과후학교 전체 강좌를 공개수업으로 진행하였다.주산암산 강좌에 참관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주판을 놓는 모습을 보니 어렸을 때 주판을 배우던 추억이 떠오르네
음성읍(읍장 김중기) 이장협의회(회장 유모열)는 맞춤형복지팀 최경화주무관(사진)과 산업개발팀 이철재 주무관(사진)을 올해의 ‘으뜸’ 모범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최경화 주무관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친절한 자세로 대민행정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을뿐 아니라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헌신적인 노력을 해왔다.또 이철재 주무관은 아름다운 음성
음성읍(읍장 김중기)은 지난 18일 전 직원과 음성읍 기관사회단체장들은 용산3리 오순철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고 및 음성사랑 4대 실천 운동(친절·청결·나눔·화합)의 나눔과 화합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했다.농가주인 용산 3리 오순철 씨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그동안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30년 동안 음성신협을 위해 젊음과 청춘을 함께한 성명모 전무의 퇴임식이 16일 오후 6시 음성 영빈관 2층에서 음성신협 가족 및 임원진, 지도위원회임원, 산악회임원 등이 참석해 가운데 열렸다.이날 퇴임식에는 김형관 금왕신협 이사장, 김재엽 매괴신협 이사장, 안상국 삼성대소신협 이사장, 남춘우 음성신협 지도위원회위원
음성 평곡초등학교는 11월 16일 교실에서 5인조 국립오페라단의 특별한 공연을 만나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국립오페라단는 어린이 정서 함양과 미래 클래식 관객 육성을 위해 교실로 찾아가 공연을 하며 오페라라는 장르를 보다 친근감 있게 소개하고 어린이 정서 함양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데 이번에는 음성군 평곡초등학교로
음성소방서(서장 김상화)는 15일, 음성읍에 소재한 수봉초등학교(교장 한정자) 119소년단 학생 30여명과 화재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한국119소년단으로 활동 중인 수봉초119소년단원들이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119소년단원들은 어깨띠, 플래카드를 활용하여 캠페인을 실시하고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음성읍(읍장 김중기)은 지난 15일 지역사회 봉사단체인 음성 장미라이온스클럽 안영임 회장이 관내 저소득주민 월동준비에 도움이 돼 달라며 난방유 2,000ℓ와 연탄 5,000장(총 5,000천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받은 연탄은 장미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 10가정에 직접 전달했다.또 오는 12월초에는 안영임 회장 자택에서 직접 김장을 담아
음성군 음성읍 행정복지센터가 15일 복지 허브화 사업 추진을 위해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하고, 사회복지 전문 인력(팀장 1명, 팀원 5명)을 배치해 출범한지 1주년을 맞았다.음성읍 맞춤형복지팀은 권혁형으로 3개 읍면(음성·소이·원남)을 통합해 허브화를 추진 중이며 ▲찾아가는 복지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통합사례관리 ▲지역자원 발굴·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
음성 남신초(교장 조원준) 정구부가 11월 10일부터 2일 동안 음성군 음성읍 돔 정구장에서 진행된 제43회 충청북도교육감기 정구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벌어진 개인전에서도 4학년 이하부 우승, 5학년 이상부 3위에 올랐다. 충청북도교육감기 정구대회는 4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정구 꿈나무 발굴의 요람이다. 각 학교의 학생선수(이
음성 평곡초등학교 교사들은 11월 10일 컴퓨터실에서 미래 사회를 준비하고 이끌어 갈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소프트웨어교육’ 연수를 실시하였다. 먼저 코드이노의 구성과 각 부분의 명칭에 대해 알아보고 장난감을 움직여보거나 실로폰을 연주할 수 있도록 코딩프로그램으로 직접 작동시켜 보면서 매우 흥미 있게 참여하였으며
충북도는 11월 1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제3차 충청북도 청년위원회를 개최하여 ‘2030 충북청년비전’ 수립 내용을 보고하였다.‘2030 충북청년비전’은 충청북도가 충북대 산학협력단에 용역을 의뢰하여 수립한 것으로, 최근 청년세대가 사회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로 인식하는 부정적인 사회현상을 제거하고, 복잡하고 다양한 청년문제를 해결
음성읍(읍장 김중기)이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기업체협의회 오상근 회장과 함께 관내 기업체 32개 업체를 방문하여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이번 방문은 읍정 주요시책을 홍보하고, 기업체와 근로자의 불편, 건의사항 등 각종 의견을 수렴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업과 기관이 친목을 다지고 업무유대를 강화해 음성읍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