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면은 지난 4일 다문화 결혼이주여성 및 1인 청년 가구, 지역주민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일 요리 수업을 열었다.이번 프로그램은 양성평등 문화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소이면 주민자치 회의실에서 충도4리 진숙자 이장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이날 다문화 결혼이주여성 및 지역 1인 가구 청년 및 주민이 참여해 간단한 밑반찬(오이소박이, 깻잎장아찌, 김무침 등)을 만들며 건강한 식사의 즐거움을 느끼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진숙자 이장은 소이면의 크고 작은 행사나 동네 잔치에 불려 다닐 정도로 소문난 손맛을 자랑
소이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소이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회 주민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주민총회에서는 제1기 소이면 주민자치회 경과보고, 2024년 분과별 자치사업 계획 발표 및 참석한 주민들의 찬반투표가 진행됐다.찬반투표는 2024년 두가지 사업의제 ▲아이들을 위한 축제한마당 「체리따GO, 물놀이하GO」와 ▲독거어르신의 「기쁨두배, 찾아가는 생일축하」를 해당분과에서 주민의 이해를 돕기 위한 발표 후 진행됐다. 행사당일 투표결과와 사전투표 결과를 합산한 투표 결과, 등록인원의 과반
제6회 자랑스러운 소이면민 대상으로 선정된 이재기 소이면지역발전협의회장이 지난 29일 관내 씨앗지역아동센터에 현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이재기 소이면지역발전협의회장은 상금 100만원과 함께 자부담 200만원을 추가해 총 300만원을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내 씨앗지역아동센터에 기탁했다.이재기 소이면지역발전협의회장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소이면 체육회장을 역임하고, 올해부터 소이면지역발전협의회장을 맡아 면민 체육 진흥과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이재기 지역발전협의회장은 “면민 대상
소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7일 소이면 대장리 일원에서 사랑의 배추 모종 심기 행사를 전개했다.이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40여 명은 오는 11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 등에 김장 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배추 모종 3천600포기를 심고 시가지 청소를 실시했다.이날 배추 모종 심기 행사에는 조병옥 군수, 임호선 국회의원, 박흥식 군의원도 참여해 힘을 보탰다.한편, 소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원들은 평소 각종 행사뿐 아니라 국토대 청결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봉사와 나눔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이번 행사를 추진한 김연홍
소이면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는 제6회 자랑스러운 소이면민상 대상자로 이재기 소이면 지역발전협의회장을 선정해 지난 25일에 열린 제1회 소이면 주민총회 및 작품발표회·열린음악회 행사에서 시상했다고 밝혔다.이재기 소이면지역발전협의회장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소이면 체육회장을 역임하고, 2023년부터는 소이면 지역발전협의회장을 맡으며 면민 체육진흥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또한, 이 회장은 지역 사회의 각종 정책 및 사업 추진에 적극 참여하고, 매년 지역 불우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수많은 사회 공헌 활동을 해오며
소이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11일 이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산업개발팀 김복영 팀장, 조성진 주무관에게 수해 복구를 위해 적극행정을 펼친 공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패에 담아 전달했다.김복영 팀장은 작년 7월부터 소이면 산업개발팀장으로 근무하면서 항상 적극적인 자세로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통하여 주민 고충민원 해결에 앞장서왔다.특히, 이번 집중호우로 지역 내 피해가 발생하자 폭우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침수지역 수해복구 작업에 적극 투입해 피해복구에 발 벗고 나서는 등 더 큰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또한
음성군 소이면은 지금 할매니얼 감성 열풍이 한창이다.할매니얼은 ‘할매(할머니)’와 밀레니얼 세대의 ‘밀레니얼’을 합성한 단어로 할매니얼은 MZ세대가 할머니의 취향을 ‘힙한’ 문화로 즐기면서 어느새 유행을 넘어 하나의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소이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MZ세대 취향 컨셉으로 양성평등 홍보사진 촬영을 위해 할머니들과 함께 직접 의상 연출과 소품 준비 등을 논의하는 과정을 통해 힙한 젊은 세대들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기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사진 촬영에
(주)HD현대건설기계(대표 최철곤)에서는 최근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본 음성군 소이면 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굴삭기 장비를 긴급 지원했다.(주)HD현대 건설기계는 최근 계속된 폭우로 주택 및 농경지 침수와 산사태가 이어져 복구 장비가 부족한 상황이 되면서 민간 굴삭기 장비 1대를 임대해 5일간 긴급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25일부터 복구가 긴급한 시설부터 작업에 들어갔다.HD현대건설기계 관계자는 “수해 피해가 하루 빨리 복구되도록 장비를 긴급 지원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소이면과 함께 나눔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기업의 공
소이면 비산1리에서는 2023. 7월 - 12월까지 「모여서 떠들며 꿈꾸는 왁자지껄 문화교실」을 운영한다.이번 문화교실은 색연필로 그림을 그리는 보태니컬아트 과목을 귀촌한 서양화가 반병옥 작가가 강사를 맡아 진행하며, 2023.12.28. 주민회의시 운영결과를 보고하고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문화교실 운영비는 음성군의 마을만들기사업에 공모하여 1차선정에 따른 지원금 250만원과 마을기금 320만원, 마을청년회 지원금 50만원 등 620만원이 투입된다.이재연 비산1리 이장은 마을주민들의 일상생활에 활력소가 되도록 당신을 만나서, 당
음성군 소이면 소이곳간 409에 무더위에도 농산물 기탁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지난 17일 원남면에 거주하는 김종철 농가에서 25kg의 감자를 소이곳간409에 기탁했다. 김종철 농가는 “무더위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소이곳간409을 통해 손쉽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소이곳간409에는 복숭아, 사과 등 다양한 농산물 기탁이 끊이지 않고 있다.염규화 소이면장은 “음성군 다른 읍·면에서도 소이곳간409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며, 공유냉장고 소이
소이초등학교(교장 이경세)는 7월 12일 어린이들을 위해 [학교에서 만나는 행복나들이] 마술쇼 공연을 마련했다.이날 공연은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지원하고 KBSN에서 진행하는 [학교에서 만나는 행복나들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지션 장현우가 60분간 퍼포먼스하는 FUNFUN한 매직버블쇼였다. 매직쇼(마술)과 버블쇼(비눗방울)를 결합한 다양하고 신기한 마술들을 선보인 이번 공연 관람에는 소이초등학교 전교생들과 교직원 뿐 아니라 인근의 원남초등학교 전교생들도 함께했다.문화를 향유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농촌 소규모학교를 찾아와 펼치는
음성군 소이면 주민자치회는 12일 자매결연지인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2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주호)와 도·농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옥수수 수확 행사를 추진했다.이날 행사에는 염규화 소이면장 및 강영호 답십리2동 동장, 소이면 및 답십리2동 주민자치회 위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지난 4월 금고리 김재정 농가에 함께 심었던 옥수수를 수확했다.행사는 두 지역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공동번영을 추구하고 도시와 농촌이 상생 발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수확한 옥수수는 답십리2동 및 관내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한편, 답십리2동과의 도농 교류
음성군 소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연홍, 부녀회장 유은자)는 19일 소이면 새마을동산(현대중공업 인근 도로변)에 백일홍, 메리골드 등 총 1천 본의 여름꽃을 식재해 싱그러운 새마을동산 만들기에 나섰다.이날 행사는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진행됐으며, 회원들의 정성 어린 손길로 갖가지 아름다운 색을 뽐내는 꽃동산이 완성됐다.김연홍·유은자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꽃들을 보며 잠시 더위를 식히며 여유를 찾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동산을 잘 관리해 아
인봉(仁峰) 권오성 옹은 망백(望百)을 넘긴 93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음성군 소이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까지 17년 동안 서예교실을 열어 붓글씨를 지도하고 있어 화제다. 지난 15일 오후 서예교실을 찾으니 회원들이 붓글씨를 쓰고 있다. 묵향이 은은하게 퍼져 나왔다. 권오성 옹은 소이면 갑산리에서 태어났다. 청년시절 6.25 전쟁을 만나 당시 미2사단에 입대해 교전 중 왼팔에 총탄을 맞아 미 육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한국군 2사단 창설일에 맞춰 한국군에 입대했다. 한국군 2사단에 입대해 G3(작전처)
소이면 충도리 주머니골(충도리 376-1) 오디 농장이 오디 수확과 수확체험객 맞이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15일 주머니골 농장을 방문했다. 농장이 산 속 깊숙이 자리하고 있어 시원한 느낌을 준다. 황명희 주머니골 농장주는 “6월에는 슈퍼오디와 가을에는 구지뽕 체험을 운영하는데 요즘 주말에는 전국에서 체험객이 찾아온다”며, “오디를 수확하면서 먹기고 하고 따 가지고 가는 것은 Kg당 1만5천원에 하고 있고, 주문에 의한 직거래는 Kg 당 1만원에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이곳은 낮과 밤의 온도 차가 커서 과일이 단단하고
음성소방서는 지난 26일 소이전담의용소방대가 소이면 씨앗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소방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의 안전파수꾼 의용소방대의 노력으로 화재 등 안전사고 절감을 위해 화재 시 대처방법 교육과 소방차 탑승 등 체험형 안전교육을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소화기 분사 체험 ▲소방펌프차 탑승 및 방수 체험 ▲소방유물 완용펌프 전시 ▲방화복 착용 체험 ▲화재 시 대피요령 홍보 등이다.음성소방서 관계자는 “어릴 때부터 소방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어린이들이 주변에서 쉽게 안전수칙들
HD현대건설기계(주)는 5월 24일, 450만원 상당의 실버카 15대와 식료품 등을 소이곳간 409에 기탁하고 소이면 비산리 551-7번지 일대에 가로수(이팝나무 300주, 1,200만원 상당)를 식재했다.이날 행사에는 조병옥 음성군수와 신흥섭 소이면노인회분회장, HD현대건설기계(주) 최철곤 대표 외에도 HD현대건설기계(주) 직원 100여명이 함께했다. 최철곤 HD현대건설기계(주) 대표는 이번에 식재한 이팝나무로 소이면민들이 아름다운 이팝나무 가로수길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소이면과 함께 나눔문화를 확산
소이면 주민자치회는 19일 제24회 품바축제에 서울 답십리2동 주민자치회 위원을 초청해 두 지역 간 우호증진 및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서울 답십리 2동 주민자치회는 품바 움막 체험, 품바공연 관람, 각종 품바부스 체험, 길놀이 퍼레이드 참여 등 자매결연지 지역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한편, 소이면과 답십리 2동 주민자치회는 2010년 11월부터 매년 농산물 수확 체험행사, 지역행사 초청과 홍보,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권병관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 두 지역이 상생 발전할
음성군 소이면 비산1리는 12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음성사무소와 함께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비산1리 주민 20여명은 농관원 직원 15명과 함께 마을회관 인근에 철쭉, 연산홍 등 봄꽃을 식재하고, 잡초 제거, 방치폐기물 수거 등을 하며 마을 환경 개선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아름다운 농촌만들기’는 마을 경관을 조성하고 아름답고 깨끗한 농어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실시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비산1리 이재연 이장은 “아름다운 마을 조성을 위해 애써주신 주민들과 농관원 음성사무소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
제51회 소이면 孝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8일 소이면행정복지센터 광장에 26개리 700여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이번 행사는 소이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서 주최하고 소이면과 이장협의회 및 기관사회단체협의회 후원으로 개최됐다. 식전 행사는 천두레풍물단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소이주민자치 경기민요교실에서 민요공연과 신바람노래교실 회원들이 합창 공연을 펼쳤다. 유은자 소이면새마을부녀회장운 고운 한복을 입고 나와 내빈소개를 했다.이날 군수표창에는 ▲효행상에 이재식(후미2리), 이점순(중동2리) ▲장한어버이상에 한희자(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