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갑산 체리마을 축제'가 오는 8~9일 양일간 소이면 갑산1리 마을광장 특설무대 및 체리 농장에서 개최된다.'갑산 체리마을과 함께하는 건강한 삶 행복한 우리가족'이란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갑산 체리마을 축제는 갑산권역 종합개발사업 추진위원회와 갑산 체리작목반이 주관한다.체리마을 축제의 주요프로그램으로는 밴드와 풍물공연
음성군치매안심센터(센터장 이순옥)에서는 5월 21일 소이면을 음성군 1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선포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치매안심마을’이란 치매 환자와 가족, 그리고 지역주민이 치매에 대한 이해를 통해 치매가 있어도 가족과 함께 행복한 일상생활이 가능한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면서 전반적인 치매 예방 활동을 선도하는 마을이다.소이면행정복지센터,
동양 최대의 지장보살상과 신라 원효대사의 창건으로 유명한 음성군 소이면 비산리 소재 미타사(주지 희원스님)는 12일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는 다양한 행사를 성대히 마쳤다.미타사는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이날 오전 지장대불전 광장에서 2,000여 명의 신도가 참여한 가운데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를 열고 나보다는 남을 더 사랑하는 자비의 광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어린이날을 맞아 3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충북 음성군)에서 인근 어린이집 어린이 35명을 초청해 ‘꿈나무들과 함께 농업에서 과학을 보다’라는 행사를 열었다.인삼특작부 직원들은 인삼, 약초, 버섯 등 농업 생명 연구 현장을 소개하고 어린 새싹 인삼을 화분에 옮겨 심는 체험과 인삼 전분 입자 관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농촌진흥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과 미덕을 계승하기 위해 진행된 제47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소이면 어르신 孝 큰잔치'를 8일 소이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소이면(면장 김기연)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연홍, 부녀회장 유은자)가 주관한 이날 행사장에는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해 임해종 더민주당지역위원장,
음성군 소이면(면장 김기연)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연홍, 부녀회장 유은자)는 5월 8일 소이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제47회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과 미덕을 계승하기 위해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등 기관사회단체장들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했다.행사에 참석한 노인 700여
음성군 소이면(면장 김기연) 청사 앞 소나무 광장이 소이면을 대표하는 지역주민의 아늑한 휴식처로 주목받고 있다.소이면 행정복지센터 앞 잔디밭에는 시원하게 뻗은 소나무 10여 그루와 주민들이 휴식공간으로 활용하는 팔각정이 자리 잡고 있다.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는 소이면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한결같이 반갑게 맞이하고 있으며, 청사 앞 연못과 어우러져 자연의 정
음성교육청(교육장 김덕순)은 12일 최근 통합된 소이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현장 점검에 나섰다.이날 식생활관을 방문해 납품된 식재료 원산지와 온도, 품질상태, 식재료 보관상태 급식 시설 등을 점검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에 철저를 당부하였다.또한 안전하고 맛있는 학교급식을 책임지고 있는 영양교사 및 조리실무사들의 노고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음성교육지원
소이면(면장 김기연)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우식)는 3월 21일 자매결연 기관인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규열)와 함께 감자심기 체험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김기연 소이면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 김용호 답십리2동장과 주민자치위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금고리 1,983㎡에 감자를 심었다.이날 심은 감자는 6월 중 수확해 지역
소이초등학교(교장 임영택)는 3월 4일(월) 대장초등학교와 통폐합으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통합 첫 발 내디딤식을 실시하였다.새로운 만남(개학식), 첫 걸음(입학식) 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및 어린이, 지역인사, 동문들이 모두 참석하여 화합의 3단 케이크 커팅식, 전교생에게 마음의 배지 전달하기, 새로운 만남 첫 걸음을 축하하는 시 낭송의 시간, 첫 발 내
2월 27일 소이면(면장 김기연)에서 3.1절 기념행사가 개최될 소이면 중동리 3.1공원과 중동1리 일원에서 국토대청결 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이날 국토대청결 운동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회원과 군청 및 면 소속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3.1 운동 100주년 기념식을 준비했다.김기연 면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소이면 7080밴드(회장 양상직)가 지난 2월 25일 소이면(면장 김기연)주민자치센터(주민자치위원장 김우식)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소이면 7080밴드는 소이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농업인, 회사원 등 다양한 분야의 참여자 15명이 의기투합해 지난 2019년 1월 결성됐다.공연 연습은 매주 목요일
지난 2월 19일 음성군 소이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기연)에서 이재기 신임 소이면 체육회장은 50박스의 감귤(100만원 상당)을 지역 내 마을 경로당에 전달했다.이날 소이면 체육회장 이·취임식에 앞서, 새롭게 취임하게 된 제16대 이재기 체육회장은 “체육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지역의 어르신들께 작은 선물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고견을 듣고
제16대 이재기 소이면체육회장이 취임했다.지난 2월 19일 소이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기연)에서 소이면 체육회장 제15대 김대회 이임회장, 제16대 이재기 취임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이날 행사장에는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해 경대수 국회의원, 이상정 도의원, 안해성, 임옥순 군의원, 김기연 소이면장, 이재연 소이이장협의회장, 김우식 주민자치위원장, 채달원
지난 2월 19일 소이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기연)에서 소이면 체육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새롭게 취임하는 제16대 이재기 체육회장은 “소이면뿐만 아니라 음성군 전체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으며, “새롭게 짜여진 체육회 임원진과 새롭게 체육회를 힘차게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전임 김대회 체육회장은 이임사에서 “2년 동안 전 임원들의 도움
소이면 비산3리 돌뫼마을 얼음썰매장이 지난달 29일 개장했다.추운 날씨와 하얗게 내리는 눈에도 불구하고 이미 소이면의 명소가 된 썰매장에는 추위를 잊은 아이들이 신나게 얼음 위를 달리고 있다.비산3리(이장 전희근) 돌뫼마을은 논에 깨끗한 지하수를 받아 만든 얼음 썰매장을 1월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지난 겨울 주말이면 하루 200명이 넘게 찾는 겨울철 인기
소이면(면장 김기연)은 지난 1월 3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기해년 새해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이장협의회장 등 임원을 선출했는데, 이재연 이장협의회장이 이장 전원으로부터 추대를 받아 이장협의회장으로 재선출됐다.이재연 이장협의회장은 2013년부터 비산1리장 직을 맡아오고 있으며 2017년부터 소이면 이장협의회장직을 맡아 소이면 발전과 주민
소이면(면장 조남설)은 12월 20일 사회단체회원과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충도저수지 주변을 중심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소이면 만들기를 위한 국토대청결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주민자치위원 등 사회단체회원과 소이면사무소 및 군청 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충도저수지를 시점으로 버려진 쓰레기와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치우고 주변 환경
소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남설, 이재연)가 11월 28일 소이면 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어르신 25명을 찾아가 약 350만원 상당의 실버카를 전달했다.이재연 민간위원장은 “이번 활동으로 작게나마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조남설 소이면장은
음성군 산림녹지과 직원 15명은 지난 11월 2일 소이면 갑산리 밤나무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활동에 나섰다.이번 봉사활동은 올해 수해 피해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퇴비주기 등 밤나무 주변 정리에 힘을 보탰다.강호달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어 뿌듯하다”며, “자연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