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남 하당초등학교(교장 김옥선) 전교생 62명은 4월부터 마을주민과 함께 학교 주변 마을을 꾸미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학급별로 소규모활동이 이루어지며 학교 앞 토가체험장에서 도자기 만들기, 화분 만들기, 손도장 찍기 등의 활동이 이루어졌다.학생들이 만든 작품은 마을주민들의 작품과 함께 마을회관, 마을길 등을 꾸미는 데 활용되며, 장기적으로 전시되어 학생들이
원남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재선) 직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퇴근길 음식 포장’ 운동을 추진하고 있어 지역 소상공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퇴근길 음식 포장’ 운동은 매주 수요일 가정의 날 퇴근길에 음식을 구매해 가족과 함께 집에서 외식을 즐기는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이는 코로나19로 인한 5인 이상 집합금지
원남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허재현)는 3월 16일(화)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원남면 시가지 일원에 화분 가꾸기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화분 가꾸기 활동은 원남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8명과 상가 주민들이 길거리에 있는 화분 40여개에 장미, 베고니아 등 10여 종류의 꽃을 식재하며 아름다운 봄꽃 마을로 시가지를 단장했다.이번 화분 가꾸기 활동은 코로나
원남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재선)와 원남면 자율방재단(단장 김인수)이 3월 12일(금) 취약계층 홈 방역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저소득층 10가구에 대한 일제 방역 봉사를 실시했다.이날 원남면 자율방재단원 10여명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현관입구·화장실 주변·주방하수구 등을 중심으로 실내외 소독을 실시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 등을 안
원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재선.민간위원장 고병일, 이하 ‘원남지역사회보장협’.)는 3월 10일(수) 올해 원남지역사회보장협 운영 등을 논의하기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원남지역사회보장협은 지역중심의 복지실현을 위한 민‧관 협력기구로,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추진한 사업을 평가하고 올해 추진할 사업과 협의체 운영의 활상화 방안 등을 주제로
원남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허재현)가 충북도 2020 생산적 일손봉사 대상 특별상(일반 단체)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 3월 9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2020 생산적 일손봉사 대상 시상식과 2021 생산적 일손봉사 발대식을 개최했다.충북도는 △일반부문(개인‧단체) △학생부문(단체) △자원봉사부문(단체) △의용소방대부문(단체) 등 총 4개
음성군 원남면(면장 이재선)은 봄을 맞아 관내 경로당 44개소 등에 게양돼있는 노후한 태극기, 군기, 새마을기를 정비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정비는 기존에 게양한 태극기, 군기, 새마을기가 훼손돼 행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함에 따라 마을환경 정비차원에서 교체가 필요한 44개소 경로당의 군기 등 새것으로 교체하게 됐다.이재선 원남면장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음성군 원남면행정복지센터가 ‘위민행정(爲民行政)’을 통한 함께 잘 사는 행복한 음성 구현을 위해 나섰다.원남면은 모든 문제해결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판단아래 2일부터 면민과 소통·공감하는 현장 중심의 면정 추진을 위해 발로 뛰는 ‘행복 30리 소확행’을 시작했다.행복은 ‘행’정‘복’지를, 30리는 원남면 30개 행정리를, 소확행은 ‘소’통‘확’실‘행’정을
음성군 원남면행정복지센터와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율방재단 등 5개 단체 회원 100여 명이 2월 25일(목) 원남면 일원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국토대청결 운동과 일제방역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따른 방역수칙에 맞게 소수인원으로 조를 편성해 원남산업단지 육교 인근 도로변과 음성 장례식장 인
원남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허재현)가 지난 23일 원남면 주민자치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제8기 주민자치위원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번 출범식에는 주민자치위원 28명이 참석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추진됐으며, 출범식에 따른 위촉장 수여식과 원남면 현안에 대한 회의가 진행됐다.허재현 위원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주민자치위원회 회의를 개최하
음성군 원남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행복 음성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사무실 내 분위기 개선을 위한 직원 명찰을 제작·패용했다.24일 원남면에 따르면, 사무실 분위기를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친절하고 성실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명찰을 제작했으며, 모든 직원이 명찰을 가슴에 달고 근무한다고 밝혔다.직원 명찰은 가로 7cm, 세로 2cm 크기의 아크릴로 제작해
원남면 하당초등학교(교장 이상미)는 2월 19일(금)에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과 학생들을 위해 총동문회와 지역사회 인사들로부터 기탁받은 학교 발전기금으로 재학 중인 전교생 71명 모두에게 1인당 10만 원씩‘ 학업지원 특별 장학금’ 710만 원을 지급하였다고 밝혔다.이상미 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원남면행정복지센터(원남면장 이재선)는 코로나19의 선제적 대응 방역관리 등을 위해 관내 경로당 44개소를 찾아 운영실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2월 22일(월) 밝혔다.이번 점검은 관내 사회복지 이용시설인 경로당의 운영재개 여부와 이용자 건강 모니터링 일지, 방역물품 비치 여부 등을 중점으로 확인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방역 수칙 준수를 안내해 코로나
원남초등학교(교장 양철기) 5-6학년 학생 10명이 한국생산성본부에서 개최한 ‘그래픽기술자격(GTQ)시험’에 도전하여 자격증을 취득했다.컴퓨터 자격시험에 응시한 학생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지키며 방과후 교육활동을 통해 컴퓨터활용능력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한 결과 GTQ시험 2급에 2
충북 음성군은 지난 9일 원남면 소재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의사환축이 발생했다고 밝혔다.10일 음성군에 따르면, 해당 농가는 약 9천수를 사육하는 종오리 농장으로 지난 8일부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전국 알 생산농가 일제 정밀검사 계획’에 따라 충청북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시료 채취 후 검사를 실시했다.정밀검사 결과 H5형 AI 항원이
원남초등학교(교장 양철기)는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벨기에와 대한민국 수교 120주년을 기념하는 벨기에-대한민국 문화교류 온라인 수업을 2월 9일(화) 실시하였다.이날 수업은 벨기에 주한대사관과 화상으로 연결하여 대사관에 근무하는 벨기에인으로부터 생생한 벨기에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벨기에의 유명 캐릭터인 스머프와 함께 벨기에
원남초등학교(교장 양철기)는 2월 8일(월) 전교생에게 코로나19 극복 학업지원장학금 1,260만 원을 지원했다.학교 발전기금으로 기탁된 장학금은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현재 재학 중인 전교생 63명 모두에게 1인당 20만 원씩 전달됐다.이번 장학금은 동문회와 지역사회인사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학부모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학생들의
음성설성로타리클럽(회장 김성훈)이 지역사회 다문화가정에 나눔의 온기를 전했다.지난 1월 29일 김성훈 회장과 회원들은 원남면 하노리에 거주하는 캄보니아 이주여성인 서연화 씨의 집을 방문하여 심야전기 등 보일러 2대수리와 기름 난방유 10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등 착한 봉사활동을 펼쳤다.특히 이번 후원 물품을 전달받은 서연화 씨는 올겨울 부군인 신랑이 일하다
원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재선, 고병일)는 2월 8일(월) 신축년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사업인 ‘사랑 듬뿍 식료품 꾸러미’ 사업을 진행했다.‘사랑 듬뿍 식료품 꾸러미’ 사업은 실질적으로 가정에서 필요한 생필품과 식료품을 가방에 가득 담아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설 명절기간 원활한 차량통행을 위해 괴산~음성 간 국도 37호선 일부 구간인 3km를 임시 개통한다고 2월 4일(목) 밝혔다임시 개통구간은 원남면 하노리 음성교차로부터 원남면 구안리 구안저수지까지며, 왕복 4차선 중 상‧하행선 각 1차선씩만 개통한다.임시개통 기간은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9일 동안이다.음성군 관계자는 “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