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순 한지공예가가 새로 발족한 사단법인 전통공예문화협회 음성지부를 이끌게 됐으며, 또한 전국종이공예공모대전에 입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금왕읍주민자치센터 한지공예교실 강사로서 평소 30여명 회원들을 지도하고 있는 전유순 지부장.전 지부장은 자신이 그동안 활동해오던 (사)전통공예문화협회 예사랑문화원에서 주관한 제9회 한국종이공예공모대전에 ‘백작’이라는 작품을
음성군 삼성면 세라믹바이오 김효충(61.사진) 대표가 ‘온열요법 명인’에 올랐다. 음성군은 김 대표가 (사)대한명인회로부터 적외선을 활용한 세라믹 제품 개발로 건강증진에 이바지해 온열요법 분야 명인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김 대표는 수년간 온열요법을 연구해 가장 안전하면서 빠른 시간에 인체의 면역력과 체온상승 효과로 뇌경색, 대장암, 직장암, 혈액암
음성군 문화체육과에 근무하는 정혁(30.청원경찰)씨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사진 기능사 시험에 합격해 국가기술 자격을 취득했다.정씨는 2012년 1월부터 1년 동안 음성군 기획감사실 홍보팀에 근무하면서 사진의 매력에 빠져 시험에 도전하게 됐다.이후 3번의 도전 끝에 지난 4일 최종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그는 반기문기념관을 비롯해 반기문생가, 1만459
일시 : 2013. 10. 12.(토) 오전 11시 30분장소 : 청주 명암타워 컨벤션센터 크리스탈홀
일시 : 2013. 10. 12.(토) 오후 2시장소 : 오산 웨딩의 전당 4층 에메랄드룸연락처 : 공동희 T.010-5284-5695, 김아리 T.010-2547-2795
제1회 음성인삼축제에서 46년간 인삼농업에 종사하며 음성인삼연구회 초대 회장을 역임한 반기환 씨(음성읍·74)가 음성인삼 명인으로 등극했다.반 전 회장은 지난 1998년 ‘음성인삼품목회’를 결성하고 신 재배기술 연구와 경영합리화에 힘쓰는 등 음성인삼의 자존심을 고취시킨 산 증인이다.또한 지난 2002년에는 우량묘삼을 생산하고 묘삼재배기술을 농가에 전파해 인
“제1회 음성인삼축제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축제를 통해 음성인삼을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제1회 음성인삼축제를 준비하는 조효동 음성군인삼연합회장 모습엔 기대와 희망으로 가득해 있다.30년 인삼농사를 지으며 묵묵히 고향을 지켜온 조효동 음성군인삼연합회장.30여년 전, 30대 초반의 조 회장은 전국적으로 인삼농사
별세일: 2013. 9. 13. 오전 4시장 소: 청주의료원 장례식장발인일: 2013. 9. 15. 오전 9시
박광호 음성군 호남향우회장은 사업과 지역봉사 그 어느 것에도 소홀하지 않는 열정 음성인으로 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지난달 16일 경찰업무지원 유공자로서 음성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던 박 회장은 음성군 호남향우회장으로서 음성군미래사회발전협의회 5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소중학교 운영위원장, 본보 사외 이사로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을 다해 활동하
충북에서도 몇 년에 한 두번 나올까말까한 국제라이온스협회 사자대상을 받은 이가 있어 지역 주민들 화두에 끊임없이 오르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최민섭 전 국제라이온스클럽 356-D(충북)지구 6지역 부총재.최 전 부총재가 받은 상 이름은 국제라이온스협회 사자대상 모란장.이 상은 오랜 기간 라이온스클럽 활동 뿐만 아니라 라이온스협회 발전과 위상정립에 혁혁한 공
별 세 : 2013. 9. 4.(수) 12:00빈 소 : 금왕농협장례식장발 인 : 2013. 9. 6.(금)장 지 : 신탄진 선영연락처 : 이동우(010-5498-3576)
정상헌 전 음성군수가 30일 새벽 별세했다.지난 26일 밤 11시쯤 뇌경색으로 쓰러져 청주 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치료했던 정 전 군수가 끝내 타계하고 만 것.정 전 군수는 입원 후 긴급히 모인 가족들이 회복을 위한 염원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별세했다.빈소는 금왕농협장례식장, 발인일은 9월 2일 오전 8시, 장지는 금왕읍 육령리 예순터 선산이다.연락처는 황범찬(016-462-6663)씨.
별 세 : 2013. 8. 30.(금) 07:00빈 소 : 금왕농협장례식장사 인 : 뇌출혈발 인 : 미정장 지 : 금왕읍 육령리 예순터 선산연락처 : 황범찬(016-462-6663)
“선생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30여년 교직을 천직으로 여기며 후학양성을 위해 달려오던 우성수 선생이 교직을 마감했다.지난 29일 무극중학교(교장 김종신) 강당에서 동료교사, 제자, 지인들의 아쉬움 속에 우성수 선생 퇴임식이 진행된 것.이날 퇴임식장에는 이건용 전 군수, 홍형기 전 삼성면장, 심현규 본보 대표, 이석문 음성군청소년상담지원센
"김창호 씨가 있어 맹동은 든든합니다."지난 15일 있었던 ‘맹동면민화합체육대회.면민열린음악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뒤에서 최선을 다한 숨은 일꾼들이 있었다.그 가운데 맹동면체육회 사무국장으로 궂은 일들을 마다하지 않은 김창호(51세, 맹동면 쌍정리) 씨를 빼놓고 얘기할 수 없으리라.항상 웃음기 만연하고 서글서글한 얼굴, 검게 그을려 짙은 자
(장녀 박혜민)일 시 : 2013. 8. 24.(토) 오전 11시장 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5-1. 킨스타워 웨딩컨벤션 7층연락처 : 박순창 T.010-5490-4814
음성 출신으로 35년 넘게 추사체연구와 계승이라는 외길을 달려온 서예가, 향곡 이규환 선생이 추사시집 2권과 3권을 연속으로 발간해 화제다.지난 해 을 낸바 있는 향곡 이규환 선생은 금왕읍 내곡리가 고향으로 국내에서 추사체 대가로 널리 알려진 인물.향곡 선생은 이번으로 추사 김정희 선생에 관해서만 총 8권 째 냈다.이번에 출간한 추사선생시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임광혁)은 음성여자중학교 조은숙(여, 46세) 교사를 음성『이달의 교육가족상』수상자로 선정하고, 1일 월례 조회시 상패 및 상품을 전달하고 격려한다.음성교육지원청의 ‘이달의 교육가족상’은 음성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우수 교직원을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성실하고 창의적인 근무 의욕을 고취하고자 매월 음성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선정
별세: 2013. 7. 26.(금) 11:00빈소: 감곡장례식장발인: 2013. 7. 28.(일) 장지: 충주시 노은면 수룡리연락처: 김흥배(010-3520-3920)
“전문 영유아 교육인으로 우리 사회의 미래를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습니다.”다음달 23일 국립 강릉원주대학교에서 유아교육학 박사학위를 받게되는 금왕읍 꼬망새유치원 심우경 원장이 소감을 밝혔다.일선 원장으로서 유아교육박사는 음성을 넘어 충북에서도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로 귀한 케이스다. 본보 감사이기도 한 심 원장은 (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