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구)은 약 550일간 다양한 방면에서 커다란 성과를 일구워 낸 정진구 교육장의 2월말 퇴임을 앞두고 있다.2011년 9일 1일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부임한 정진구 교육장은 사랑으로 꿈을 키우는 명품일류 음성교육으로 거듭나게 하는데 커다란 일조를 하였다.정진구 교육장이 재직하면서 이루어낸 주요 성과만 보아도 화려하다.201
“이웃에 대한 관심과 헌신적인 봉사로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데 음성군 자원봉사센터가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7대 음성군 자원봉사센터장으로 지난 4일 임명장을 전달받은 김영옥(60·사진) 신임 센터장의 당찬 각오다.김 센터장은 음성군 일하는 여성의 집 관장, (사)한국예총 음성군 국악협회 지부장, 음성군 자활후견기관
충북 시․군 여성단체협의회장에 윤효숙(56.사진)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이 선출됐다. 충북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0일 오전 청주시 평생학습관에서 각 시․군 여성단체 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거쳐 임원을 선출했다. 그 결과 회장에 윤효숙씨(음성군), 부회장 전은순씨(청주시), 총무 최순자씨(영동군)가 각각 뽑혀 2년 동안 충북
‘무표정, 근엄, 권위주의, 복지부동’ 관공서의 고위 공무원을 떠올리면 그려지는 단어들이다. 이와는 정반대로 ‘유쾌․상쾌․통쾌’한 관리자도 있다.송인헌(57, 사진) 전 음성부군수가 그런 사람이다.신속한 결단, 거침없는 업무 추진, 폭소 제조기’ 그를 따라다니는 수식어들이다. 송 전 부군수는 공직사회에서 ‘하늘의 별 따기’만큼이나 어렵
계사년 새해 시작부터 음성군 공직자의 선행이 전해지며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지난 2일 음성군 농정과 김장섭 농산물유통팀장이 국무총리표창 시상금 180만 원 전액을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음성장학회에 기탁했다.(재)음성장학회에 퇴직 공무원들의 장학기금 기탁이 줄을 잇는 가운데 김장섭 농산물유통팀장의 장학기금 기탁까지 더해지면서 주변 공직자들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31년간 공직에서 봉사를 펼친 전현웅(59, 사진) 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의 퇴임식이 27일 개최됐다.전현웅 관장은 지난 31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음성군청을 떠나는 자리를 조용하고 간소하게 정리하고자 근무시간이 끝난 후 직원들과 조촐한 이별의 자리를 마련했다.전현웅 관장은 음성읍 석인리에서 출생해 평곡초등학교와 음성중,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음성발전을 위해 달려온 39년의 공직을 마감합니다.”최병학 음성군 도시건축과장이 26일 퇴임을 앞두고,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며 다음과 같이 소회를 밝혔다.“세월의 흐름은 자연의 이치이고, 그 세월 속에 늙어가는 인간 또한 자연의 진리입니다. 저 또한 자연의 이치를 받들어 지난 시절 좋았던 한줌의 추억을 간직한 채, 이제 정든 이곳을 떠
“주차장이 턱없이 부족한 형편입니다. 주차장 확보로 시장이 활성화 되어 주민들이 애용하는 대소 시장을 만들겠습니다.”유원종 대소시장번영회장은 낮지만 결의에 찬 음성으로 말했다.유 회장은 급속한 인구 증가에 비해 도시정비 사업이 뒤쳐진 대소면의 현실을 한탄하며, 체계적인 도시계획을 세우고, 이에 따른 조속한 사업진행을 촉구했다.오산2리
“정직과 성실 경영으로 전기전문 전국 채인점을 운영하고 싶습니다.”대소면 오류리 물류유통센터에 자리한 전기전문공구상인 대성전기 심완기 대표가 갖고 있는 꿈이다.대풍리에서 5년, 오류리 물류단지에서 5년, 10년간 대성전기를 운영하며 현 건물 뒤편으로 공사 중인 건물을 더해 매장을 확장할 예정인 심 대표. 그는 창업 때부터 5년, 10년
음성군 가정(성)폭력상담소 변나영 소장이 충북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변 소장은 지난 13일 진천 화랑관에서 개최된 13회 사회복지의날 기념식에서 있었던 유공자 표창으로 충북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한 것.따뜻한 온기로 사람을 편안하게 하고 상대의 마음을 열게하는 가정폭력 및 성폭력 상담전문가 변 소장.‘세상은 혼자서 살 수 없고 혼자 살아서도 안된다
“정론직필로 음성군민을 대변하는 음성신문이 더욱 발전하는데 동반자 역할을 하겠습니다.”지난 6일 음성읍 영빈관에서 개최된 본지 (주)음성신문 독자권익위원회 창립식에서 초대위원장으로 선출된 홍형기 대풍산업단지 관리소장은 취임소감을 위와 같이 밝혔다.창립 17년을 맞는 본지 (주)음성신문은 올해 초 주식회사로 법인등록하며 새 전기를 열어가
“인화(人和)와 인내(忍耐)하는 자세로 고향, 음성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 7월,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구) 인사이동에 따라 음성군교육지원청 관리과장으로 부임한 최준식 관리과장(56세)은 말했다.전날 청주 출장과 기자와 만남 이후도 정진구 교육장과 함께 금왕으로 움직여야 하는 빡빡한 일정 속에 잠깐, 최준
지난 6월, 음성군 5급 사무관 인사에 따라 김주오(57세) 음성군 보건소장이 취임하며 음성군 주민들은 여성의 세밀하고 따뜻한 리더십 등장으로 잔뜩 기대에 부풀어 있다.6주간 사무관 임용교육을 마치고 취임식을 거행한 다음날 기자와 만난 김주오 보건소장은 환한 미소로 기자와 인터뷰했다.“지난 6월 25일에 사무관 임용교육 입소식 후, 교육받는 동료
음성군 5급 사무관 인사에 따라 6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감곡면장에 취임한 김신제(58세) 면장.그에 대한 오해와 진실(?) 몇 가지를 먼저 짚어본다.먼저 김 면장은 감곡 출신? 천만의 말씀. 김 면장 고향은 금왕읍 각회리다.김 면장 부부는 맞벌이를 한다? 천만의 말씀. 김 면장 부인 박상순 씨는 전형적인 전업주부다.김 면장은 몸이 약하다? 천만의 콩떡, 만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는 기대와 설렘이 있습니다. 저 또한 긴장되고 의미가 남다릅니다.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회원 간 소통하는 클럽, 봉사하는 클럽으로 이끌어 가겠습니다.” 2012년 무극진주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선출된 박해숙(61) 회장의 취임 소감이다. 제6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해숙 회장은 “
한 농협여인이 아쉬움과 갈채 속에 퇴직했다.22년을 대소농협과 삼성농협에서 근무한 대소농협(김창규 조합장) 박화숙 상무가 지난 26일, 대소농협 2층 회의실에서 정년퇴임식을 가진 것.이날 행사장엔 퇴임식을 주관한 김창규 대소농협 조합장과 이필용 음성군수 부인, 이광진 충북도의원, 장병학 충북도교육위원, 고창기 대소면장, 김홍록 농협음성군지부장, 조남선 삼성
김동섭 음성군보건소장이 35년간 공직생활을 마감한다. 음성군보건소는 오는 28일, 김 소장의 명예퇴임식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1977년 8월 1일 음성군보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그는 청주시에서 6년을 근무한 시간을 제외하고는 고향 음성군에서 35년간 공직생활을 했던 것. 그는 공직에서 근무하며 항상 고향발전을 위해 고민하며 타의 모범이 되어 직장 동료
음성군 농협조합원 여러분!2015년 3월 11일에 단한분만의 농협조합장을 선출합시다.현재 음성군에 산재한 농협을 1개의 조합으로 통합하자고 제안합니다. 7개의 농협이 1개의 농협으로 통합되면 최소 30억원에서 최대 50억원의 비용을 절감 할 수 있습니다. 절감 비용이 30억원이면 농촌포장을 30km, 50억원이면 50km 포장을 할 수 있습니다. 2011년
이동호 전 재경음성읍민회장 별세 전 재경음성읍민회장이면서 전 음성중고총동문회장이었던 (주)바로크 침대 이동호 회장이 별세했다. 장례식장 : 서울성모병원 {(구) 강남성모병원}발 인 : 10월 31일장 지 : 용산리 선영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수광 음성군수= 13일 오전 11시 무극전적국민관광지에서 열리는 무공수훈자공적비 제막식에 참석.►김종률 국회의원=11일 안성맞춤 휴게소(음성방향)에서 개최된 안성~음성 간 동서고속도로 개통식 행사에 참석.►정태완 음성군의회 부의장=지난 4일 삼성면 상곡리 축산물 공판잔 부지에서 개최된 음성축산물 공판장 기공식에 참석.